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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개산을 살려야 나라가 산다

윤법종 2016. 12. 4. 09:33

정개산을 살려야 나라가 산다

대략

배에 사는 쥐는 자신이 살던 배가 침몰할 것 같으면, 배가 항구에서 출항하기 전에 탈출한다고 한다. 쥐뿐만이 아니라 산짐승들도 큰 산불을 앞두고 미리 다른 곳으로 도망간다는 것이다.

백해무익하다고 말하는 쥐들만이 그럴까? 나는 집에서 타를 몰고 나오다가 다른 차들이 앞을 막는 일이 있으면, 집에서 가지고 오지 않은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보는 버릇이 있다.

분명히 가지고 오지 않으면 안 되는 주요한 물건이 있었고, 그것 때문에 집으로 되돌아 간 것이 한 두 번이 아니다. 이렇게 말을 못하는 무생물인 차들도 주인을 위해서 무엇인가를 말해주고자 한다.

다만 자만과 번뇌에 빠진 인간이 이를 무시하고 대비하지 않을 뿐이다. 그 결과 더 멀리 가서 되돌아오는 수고를 더한다거나 잘못 예상치 못했던 사고를 당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작금의 박근혜대통령께서 마치 첫 단추부터 잘못 채워진 옷을 입고도 모르거나 단추를 풀지 않고 억지로 맞추려고 애쓰는 것과 같다. 내가 보기엔 그 첫 단추는 나진원산프로젝트 등의 통일정책으로부터 시작된 것으로 본다.

나는 2003년 단오일 정개산에서 군인들이 [어 개가 스님을 못 내려가게 하네]라는 말을 듣고, 왜 개가 나의 하산을 막았을까하는 의문 속에 살다가 2008년 정개산에 송전철탑이 세워지는 것을 보고 미래의 대한민국의 경제 군사 민생안전에 위협받는 일이 있을 것이며 그러한 재앙의 정점에 도달할 시점은 [분당~장호원간자동차전용고속도로]가 개통되는 2013년부터 [분당~여주간복선전철선]이 완공되는 2015년이 될 것이니 그 이전에 [정개산의 송전철탑이전]을 적극 강구해왔다.

[정개산의 송전철탑이전]은 무시한 채, 2016년 9월 24일 정개산을 관통하는 [분당~여주간복선전철선]인 [경강선]이 개통되었다. 9월 15일 경주에 5.8도의 강진이 일어났다. 10월 5일에는 울산에 물폭탄이 터졌다.

그뿐만이 아니라 최순실의 국정논단사건으로 나라가 병들어 가고 있다. 이것이 재앙이 아니고 무엇이더냐, 경제는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사드 등 군사적인 일, AI 등으로 민생안전에 위협을 받고 있다.

우연히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이런 것들이 [정개산을 살려야 나라가 산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하늘의 계획이며, 연출이고, 시나리오이며, 각본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정개산을 관통하는 2013년에 완공된다던 [분당~장호원간자동차전용고속도로]는 아직 개통을 서두르고 있다. 나는 이것을 생각하면 쓰나미가 몰려오는 것만 같다. 미국의 토네이도가 휘몰아쳐오는 것만 같다.

[정개산의 송전철탑]을 이전하고 난 다음에 [분당~장호원간자동차전용고속도로]를 개통시키게 되면 자동적으로 급속한 변화에 의해서 분당된 조국이 통일될 것으로 생각한다.

만약 이를 무시한 채 개통시킬 경우, 새까맣게 탄 가마솥 세상이 될 것이며, 경제는 끝 모른 채 추락할 것이며, 군사적인 일은 시작도 결과도 없이 시끄럽기만 할 것이며, 민생의 안전은 항상 위협을 받아서 새까맣게 탄 가마솥처럼 민초들의 마음도 새까맣게 타고 말 것이다.

더 두려운 것은 압력게지가 고장 난 밥솥에 밥을 하는 것처럼 언제 터질지 모른다는 것이다. 이를 증명하는 것이 [경강선]의 개통으로 미국 트럼프의 당선을 예측할 수 있었다는 점이다.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것을 이해시키고자 하니 그것도 글로써 표현하고자 하니 이것을 누가 믿으려 하겠는가,

내가 과거에 고건씨가 서울시장으로 계실 때 안내양이 없이도 운행이 가능한 시내버스설계도를 보냈고 그 설계도대로 버스가 만들어져서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고 하면 누가 믿겠는가.

또 한강에 뚝방을 쌓도록 해서 한강의 기적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말도, 불법주정차차량에 스티커로 안내하도록 해서 교통소통을 원활하게 했다면 이 또한 누가 믿을 것인가.

또 박근혜대통령의 [나진원산프로젝트]가 나의 [한반도대운한건설]로 통일의 물꼬를 트고 이를 시베리아횡단철도와 연계해서 제2의 실크로드를 만들자는 나의 통일계획구상과 유사하고 모방한 것 같다는 말을 누가 믿을 것인가.

이런 것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참으로 체면이 말이 아닐 것이다. 그러기에 어쩌면 [정개산을 살려야 나라가 산다]는 나의 이 글이 묻혀질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만백성의 눈에는 피눈물을 흘려야만 할 것이다.

안타까울 뿐이다. 말도 안 되는 것을 누가 믿으려고 하겠는가. 지위 높은 사람들은 남의 아이디어를 마구 사용해도 상관없다는 것인가. 논물표절 등도 있던데 이것도 논문이나 쓸 사람들에게나 적용되는 말이던가.

 

어 개가 스님을 못 내려가게 하네

저는 2003년 단오일 정개산(鼎蓋山)에서 이상한 일을 겪어야 했습니다. 산에 오르다가 많은 군인들이 훈련 중이므로 그냥 산을 내려갈려고 하는데 누런 큰 개가 나타나서 못 내려가게 앞을 막았다.

쫓아다니면서 막기를 몇 번인가 했을 때, 그때 휴식 중인 군인들이 [어 개가 스님을 못 내려가게 하네]라고 말하는 소리를 듣고 내려가는 길을 멈추고 정상을 찾아서 올라갔다.

정상에 오르자 [내가 그릇이 된다면 이 산하에 도량을 점지해주소서]하고 내려왔습니다. 그해 8월 25일 지금 이 땅을 계약합니다. 10월 25일 잔금을 치루기 전까지 정말 잘 풀렸다.

얼마나 잘 풀렸느냐면 전세보증금을 어떻게 반환받을 것인가 걱정했는데 오히려 집주인이 잔금날짜에 맞추어 집이 팔렸다면서 보증금과 함께 이사비용까지 보상해 줄 정도였다.

이곳에 비닐하우스를 짓고 부처님을 모시면 하느님이 보호하사 잘 풀릴 줄 알았습니다. 대박이 아니라 쪽박신세를 면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잘 풀렸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 기도부족이라 생각하고 정말 열심히 염불하고 경외우며 공부했다. 지금까지 쪽박신세를 면하고 못하고 있다.

 

가을인데 철쭉꽃을 보다

2008년 10월 15일 약불득도(若不得道)하면 수불기정(修不起定)하겠다는 심정으로 정개산에 올랐습니다. 10월 22일 아침 정개산 팔부능선에는 가을인데 철쭉이 피어있었다.

정개산(鼎蓋山)의 팔부능선에 있는 길이 가마솥과 뚜껑의 사이같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2003년 군인들의 [어 개가 스님을 못 내려가게 하네]라는 말이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저는 그때까지만 해도 개가 저의 하산을 막은 것은 나의 대발복(大發福)을 위해서라고만 알았지, 그것이 나라의 국운(國運)을 예언하기 위해서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던 것은 사실이다.

왜냐하면 군인들이 [어 개가 스님을 못 내려가게 하네]라고 말했기 때문이며 군인들은 나라를 지키는 사람들이고 개는 집을 지키는 동물로써, ①鼎蓋山 ②軍人 ③개(犬), ④스님의 정의가 세워지기 시작했다.

①정개산(鼎蓋山)은 가마솥산으로 부(富)를 의미한다면, ②軍人들은 强國이며 군사적인 일을, ③개(犬)는 민생안전, ④스님은 광도중생(廣度衆生)으로 많은 중생을 구제한다는 뜻으로 이해되었다.

 

정개산을 살려야 나라가 산다

따라서 정개산을 관통하는 [분당~장호원간자동차전용도로]와 [분당~여주간복선전철선]의 터널이 개통되면 가마솥에 아궁이가 만들어지는 형식이 되어서, [분당~장호원간자동차전용고속도로]가 완공되는 2013년에는 남과 북이 자연스럽게 급속도로 연결될 것이고, [분당~여주간복선전철선]이 개통되는 2015년에는 용이 여의주를 얻은 것처럼 남북통일이 될 것이라는 예언까지 하게 된다.

또 ①의 정개산(鼎蓋山)은 가마솥산으로 천하의 백천만명이 먹고도 남을 밥을 지을 수 있는 전설의 가마솥으로 부국(富國)을 의미하고, ②軍人들은 많은 군인들이였으므로 강병(强兵) 내지 군사적인 일을, ③개(犬)는 누렇고 큰 황견(黃犬)이였으므로 민생안전으로 풀이가 되었다.

따라서 ①인 정개산은 경제를, ②의 군인들은 군사를, ③의 개는 민생안전이라고 했을 때, ①+②=는 부국강병의 경제대국을 의미하고, ③의 개는 민생안전을 지킨다는 의미에서 AI 등으로 본다.

[정개산을 살려야 나라가 산다]는 말은 결국 대한민국이 경제대국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이며, 이 이치를 일러주기 위해서 군인들과 개는 [어 개가 스님을 못 내려가게 하네]라 말했던 것이다. 작금의 국란의 대안으로 [정개산의 송전철탑이전]이라고 말한다면 누가 이를 사실로 이해하고 받아들인 것인가.

그러나 분명히 알 것은 [정개산에 송전철탑이 세워져 있다]는 마치 고속도로 한 가운데 전봇대가 있어서 교통사고가 끝임없이 발생하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이것을 상식이나 지식 등으로 이해할 수 없는 하늘의 계획에 의한 것으로 이해했으면 좋겠다.


대선주자들이여

작금의 대선주자들을 잠룡(潛龍)이라 부르고 있다. 乾爲天卦 初爻에는 ‘初九는 潛龍이니 勿用이니라’고 했다. 어느 용이 여의주를 얻을 것인가? 여의주를 얻어야 눈과 비를 마음대로 부를 수 있어서 천하를 얻을 수 있겠지만 여의주를 얻지 못하는 용은 잠룡에 불과하여 쓸모가 없다는 뜻일 것이다.

나는 정개산을 관통하는 [경강선]이 개통으로 트럼프의 당선을 예측한바 있다. [경강선]은 [분당~여주간복선전철선]이란 이름이였다. 나는 이 이름에서 [분단된 조국이 용이 여의주를 얻은 것처럼 한 지붕 두 가족형으로 통일될 것이다]라는 뜻으로 해석했었다.

대선주자들이여, 잠룡들이여, 누가 여의주를 얻을 것인가, 그 자는 [정개산을 살려야 나라가 산다]는 이치를 깨달은 자가 될 것이다. [한반도대운하건설]을 대선공약으로 해서 통일대통령이 되고 경제대통령이 되라는 뜻이다.

통일의 때가 이미 왔다는 뜻이다. 경제를 살릴 비법이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정개산을 살려야 나라가 산다]는 것이며, 정개산에 경제신전을 짓고 정개산을 경제의 명산으로 만들 수 있는 자는 세계의 영웅이 될 것이며, 이미 정개산에는 그 자리가 준비되어 있다는 것은 하늘은 이 계획을 실현시키기 위해서 그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본다.

이 해석과 트럼프의 대선공약 중 자신이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이북의 김정은과 커피를 마시겠다는 대선공약과 서로 상통하기 때문에 트럼프의 당선을 예견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아무도 트럼프의 당선을 예측하지 못했지만 트럼프는 당선되었다. 남북관계는 우호적으로 전환될 것이라는 것이다. [경강선]이 두 개의 철로 위를 달려야만 하듯이 남북관계는 두 개의 철로 중 하나라도 부실하면 안 되듯이 남북통일은 이렇게 평형을 이루면서 통일이 된다는 뜻이다.

이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될 것을 [경강선]이 미리 일러주고 있는 것이다. 나는 박근혜대통령께 [경강선]이 개통되기 전에 [정개산의 송전철탑]을 이전해야만 다쳐오는 재앙을 방비할 수 있다고 했다.

그 방편으로 보정사를 방문하시기를 말씀드렸다. 절대절명의 순간에나 둘 수 있는 [신의 한수]를 두듯이 그 수순을 밟아야 한다고도 했다. 둘러치나 매치나 그 결과는 우리가 보듯이 재앙을 맞았다는 것이다.

잠룡들이여, 무조건 여의주를 찾아야 한다. 그래서 우순풍조민안락의 조화를 제발 좀 부리기를 바란다. 그 여의주를 얻을 자는 보정사에서 정개산으로 가는 길을 터주는 자가 아닐까 한다.

대선주자의 선두주자는 두려워서 [한반도대운하건설]을 질러보지 못할 것이지만, 후발주자는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고 용기 있게 질러볼 수도 있을 것이다. [한반도대운하건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