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통일과 경제대국

경제대통령 통일대통령이 되는 방법을 팝니다

윤법종 2017. 3. 15. 17:39




경제대통령, 통일대통령이 되는 방법을 팝니다.

 

① 2016년 9월15일 경주지진, ② 10월5일 울산의 물폭탄, ③ 11월30일 대구서문시장화재, ④ 12월9일 대통령탄핵소추, ⑤ 장기적 경기침체, ⑥ 사드배치문제, ⑦AI와 구제역, ⑧ 2017년 3월10일 박근혜대통령이 파면되었습니다.

위의 사건들은, ①번만 제외하고 모두, 정개산을 관통하는 고속전철인 경강선이 9월 24일 개통되었는데, 그 이후에 발생한 사건들입니다. 이 중에서 ⑤⑥⑦은 경제, 군사, 민생안전문제로 분류된다고 할 것입니다.

문제는, 정개산의 송전철탑이 세워진 상태에서, 경강선이 개통되면 ⑤⑥⑦ 즉 대한민국경제, 군사, 민생안전을 위협하는 재앙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견했던 바, 개통되자 위의 사건들이 집중포격으로 일어나고 있다는 점입니다.

위의 사건을 예시하는 이유는, 위의 ①②③④⑤⑥⑦⑧등의 사건이 무엇 때문에 일어났는지 그 원인을 제시함으로써, 작금의 대한민국이 처한 난국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고자하는 것입니다.

더 큰 문제는, 정개산을 관통하는 또 하나의 터널인 [분당~장호원간자동차전용고속도로]의 개통이며, 이것이 개통되었을 때는 [경강선의 개통]에서 보고겪은 것으로는 상상도 못할 무서운 대재앙이 일어날 것이라는 예측입니다.

이런 소설 같은 사실을, 이런 말 같지도 않은 사실을, 온 국민에게 알려서 다시는 피눈물 흘리는 고통을 겪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나 내가 아무리 [정개산을 살려야 나라가 산다]고 한들 누가 믿겠느냐는 것입니다.

그래서 꿈을 사고팔 듯이, 나라를 살리는 방법을 팔겠다는 것입니다. 정개산을 살리는 자 천하를 얻을 것이요, 남북통일은 물론 경제도 순풍에 돛단배처럼 순조로울 것이며, 간밤에 소쩍새가 그렇게 울었던 이유입니다.

남북통일을 하는 방법을 사고판다고 했을 때, 만백성이 잘 먹고 잘 사는 경제 활성화방안을 사고판다고 했을 때, 그것도 대선주자가 사고판다고 했을 때, 흥밋거리로 끝날까요?

알고 보면, 대한민국 경제가 달려있는 문제인데, 남북통일문제가 달려있는데, 부국강병의 경제대국을 이룰 것인지 말 것인지를 결정하는 중대차한 일인데, 어찌 이를 가십거리로 생각하겠느냐는 것입니다.

아마도 매매현장에 포커스를 맞추어서 이벤트를 한다면 세계에까지 에드벌룬을 띄운 효과가 날 것이며, 그렇게만 된다면 저런 철탑이 100개가 문제가 되겠습니까? 아니면 백천만개가 두렵다하겠습니까?

民心은 天心이요 天心은 民心이라고 하듯이, 民心이 대동단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다면, [우연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힘]이, 이를 기다리고나 있었다는 듯이 당신을 도와주리라 믿습니다.

문제는 누가, 우리가 모르고 있었던 것을 알려서, 만백성에게 희망과 꿈을 키우게 하겠느냐는 것입니다. 과연 누가, 앞 정원에 매화가 핀 것을 알리기 위해서 창문을 열고 봄이 왔다고 소리치겠느냐는 것입니다.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이북의 김정은과 커피를 마시겠다]는 대선공약으로 트럼프는 당선되고, [이북의 김정은을 항아리에 가두어 때려잡아 통일시키겠다]고 한 박근혜대통령은 1234567890이란 숫자에 의해서 탄핵 당했습니다.

이 두 가지를 비교분석함으로서 한반도의 숙원사업인 통일정책에 시금석을 삼으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보고 듣고 겪었으면서도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며 누구를 위해서 일어났는지 모른다면 마치 봄이 왔는데 봄이 온 줄 모르고, 통일시대가 와 있는데 통일할 줄 모르는 엄청난 시행착오를 일으키게 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문이 하나 뿐인 시내버스를 앞뒤문을 냄으로써 안내양이 없는 시내버스의 대혁명을 가져왔듯이 [정개산을 살려야 나라가 산다]는 이치를 만백성에게 알림으로써 한반도를 부국강병의 경제대국으로 만들자는 것입니다.

 

http://blog.daum.net/bojungsa의 [경제대통령이 되는 방법을 팝니다]에 자세한 내용이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2017년 3월 15일 보정사 법종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