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통일과 경제대국

남북통일의 전조증상 정책제안용

윤법종 2017. 5. 30. 10:07

남북통일의 전조증상 정책제안용

 

2008년 10월22일 정개산 8부능선에는 철쭉꽃이 피어있었습니다. [가을에도 철쭉꽃이 피는가?]했을 때, 5년 전 2003년 단오일 정개산에서 군인들이 [어 개가 스님을 못 내려가게 하네]라고 한 말이 생각났습니다.

그 동안 저는 [개가 왜 나를 산에서 못 내려가게 막았을까?]하는 의심 속에 살다가 그 의문이 풀리는 순간으로, 1정개산(鼎蓋山)에서, 2많은 군인들과, 3누런 큰개, 그리고 4스님의 만남, 이 만남에는 그 무엇 뜻이 숨겨져 있었던 것입니다. [http://blog.daum.net/bojungsa/138] 참고.

즉 정개산(鼎蓋山)은 가마솥산으로 [부(富) 경제 富國]를, 많은 군인들은 나라의 지킴이로서 [군사 강병(强兵)]를, 누런 큰개는 각 가정의 지킴이로서, [민생안전]으로, 스님은 [광도중생(廣度衆生)]이란 상징성으로 그 뜻이 새롭게 재인식 되었던 것입니다.

또, 정개산에는 2013년 개통예정인 ①분당~장호원간자동차전용고속도로와 2015년 계통예정인 ②분당~여주간복선전철선을 위한 터널이 뚫린다고 했으며, 이 터널은 터널이 아니라 가마솥의 아궁이로 느껴졌습니다.

이때가 되면, 터널을 드나드는 전철과 자동차는, 가마솥에 하얀 쌀밥을 짓는 아궁이의 땔감이 되어서, 만백성은 잘 먹고 잘살게 할 것이며, 또 ①②의 이름에는 [남북통일]을 암시하는 내용이 숨겨있음도 발견합니다.

즉 [①분당~장호원간자동차전용고속도로]는 [분단된 조국이 긴 소원 끝에 자동으로 고속 연결된다]는 뜻으로, [②분당~여주간복선전철선]은 [분단된 조국이 용이 여의주를 얻은 것처럼 남북통일이 된다]라고 해석되었습니다.

따라서 ①이 개통되는 2013년에는 남북이 자유로이 왕래가 가능해질 것이며, ②가 개통되는 2015년에는 남북통일이 되어서 통일된 한반도는 부국강병의 경제대국을 이루게 될 것이다라고 예측합니다.

그런데 산위를 보니 어마어마하게 큰 ③송전철탑이 세워지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아니다. 불길한 징조다.] 이를 제거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경제적으로, 군사적으로, 민생안전을 위협하는 재앙이 발생할 것이라는 글을 청와대에 올리기 시작합니다.

정개산을 살리는 일이 나라를 살리는 일이며, [한반도대운하건설]은 원만한 남북통일과 부국강병의 경제대국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내용으로, 대통령밖에 이를 옮길 사람은 없다란 생각에서 수천수만번을 보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2013년 개통된다던 ①은 개통이 연기되었고, 정개산에 세워진 ③송전철탑은 그대로 방치된 채, 2014년 박근혜대통령께서는 [통일대박, 드레스덴선언, 나진원산프로젝트]란 통일정책을 발표하십니다.

저는 박근혜전대통령의 파면은 최순실의 국정농단 뿐만 아니라, [통일대박]을 발표할 때부터 탄핵의 첫 단추는 잘못 채워지기 시작했고 아직까지 그 여파는 계속 진행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만약 저의 제안대로 ③을 제거한 다음 ①②를 차례대로 개통시켰더라면, 지금쯤 저절로 남북통일은 이룩되었을 것이며, 한반도는 부국강병의 경제대국을 위한 축배를 들고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박근혜전대통령의 파면은 최순실의 국정농단뿐만 아니라 흡수통일정책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하는 저로써는, 작금의 이 사태가, 감방 안에서도 최순실은 국내외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 같아서, 마치 리모컨 조절하듯이, 박근혜처럼, 이북의 깁정은을 꼼짝 못하게 하고 때려잡아야 한다며, 미국의회를 만장일치로 손들게 하고, 유엔도, 하물며 G7까지 만장일치로 손들게 하는 것으로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미국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탄핵문제가 심심찮게 대두되고 있는데, 만약 [이북의 깁정은을 꼼짝 못하게 하고 때려잡아야 한다]는 정책을 계속 진행할 경우 그도 박근혜처럼 파면될 것이다하는 것이 저의 예측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그의 당선을 확신할 수 있었던 점은, 그가 대선주자시절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이북의 김정은과 커피를 마시겠다]는 말 때문이며, 이 말은 ②분당~여주간복선전철선이 통일열차가 된다는 뜻과 같기 때문에 그의 당선을 확신할 수 있었던 것인데, 당선이 되자, 이북의 김정은을 옥죄기 시작했고, 이는 박근혜처럼 ②통일열차가 다니는 한쪽의 레일을 파괴하고자 하는 것과 같아서 대형사고를 일으킬 것이며, 이런 정책이 바로 박근혜의 전철을 밟는 결과가 되기 때문에 그의 파면이 예상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이야기가 비하인드스토리식으로 미국 트럼프에게 전해져야 그가 이북에 대한 정책이 어떠한 방향으로 진행시키는 것이 자신이나 미국에 유리할 것인지 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지켜본 결과 정개산에 세워진 ③송전철탑은 나비효과처럼 재앙의 씨앗이 되어서, ①를 개통시킬 경우 한국은 압력게지가 고장 난 압력밥솥에 밥을 하다가 빵하고 터지는 것과 같은 대재앙이 발생할 것입니다.

그 보기가 바로 정개산을 관통하는 ②가 2016년 9월24일 개통되었고, 개통과 더불어 9월15일 경주의 지진, 10월5일 울산의 물폭탄, 11월30일 대구서문시장화재, 12월9일 박근혜대통령탄핵, 2017년3월10일 박근혜대통령파면, 사드배치문제, AI와 구제역 가뭄 등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재앙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재앙을 보고도 재앙인 줄 모릅니다. 알려야 합니다. 이런 사실이 알려져야 합니다. 그래야만 한국도 살고 미국의 트럼프도 살고 대한민국경제도 살고 미국경제도 살아납니다.

정개산에서는 정개산을 관통하는 또 하나의 터널인 ①이 개통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대재앙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이를 막아야 합니다. ①의 개통을 막아야 합니다. 그리고 ③를 분초를 다투어 이전해야 합니다.

어찌 급하고 급하지 않으리오.

불길이 타오르고 바람불어도 하늘땅도 세간도 허물어져도 세상이 새카맣게 타들어가도 그 원인이 정개산에 세워진 송전철탑에 있다 해도 아무도 이런 사실을 믿지 않습니다.

아무리 소리쳐도 아무리 몸부림쳐도 지렁이가 꿈틀거림과 같고, 항아리 속의 외침만 같습니다. 이를 알리기 위해서 혹시나 대선주자들이 말하면 알려질까 해서 15억원에 사라했고, 문재인대통령께 보정사의 방문을 권했습니다.

저는 작금의 국난사태를 우연이라고밖에 말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힘이 계획하고 연출한 시나리오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문재인대통령이 통일대통령감이라면, 경제대통령감이라면, 노벨대통령감이라면 정개산 팔부능선을 넘어가는 것만으로 새카맣게 타들어가는 민심에 단비가 내릴 것입니다.

가뭄문제가 심각합니다. 제가 생각한대로 정말 그렇게 될까봐 너무 불안합니다. 새카맣게 탄 가마솥세상이 전개될 것이다라고 했는데, 정말 나라가 가뭄으로 강바닥을 보이고 있으며, ③의 이전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①이 개통될 경우 대쟁앙이 발생할 것이며, 미국의 트럼프가 파면 등을 막기 위해서는 ③의 이전을 분초를 다투어서 서둘러야 한다는 말씀을 드렸으며, ③의 이전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는 방법은 문재인대통령의 보정사 방문이며 정개산 팔부능선을 넘어가는 것만으로도 雨順風調民安樂國이 되어 원만한 통일과 부국강병의 경제대국이 되리라는 것이 제가 말씀드린 주요내용입니다.

또 정개산을 살리는 일은, 千江有水千江月이요 萬里無雲萬里天이란 말씀도 드렸습니다. 그러나 강에 물이 없는데 무슨 놈의 달그림자가 비치겠습니까? 정개산을 거대한 송전철탑과 전선들이 꽁꽁 칭칭 감고 짓누르고 있는데 어찌 나라가 바로 설 수 있겠습니까?

이렇게 말하면 마치 산신신앙숭배자로 비춰질 수 있지만, 박근혜전대통령께 죽느냐 사느냐의 절대절명의 순간이 아니면 둘 수 없는 [신의한수]는 보정사방문과 정개산팔부능선 등정이라고 했지만 거절결과 어떠합니까?

이 일은 우연이라고밖에 말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힘의 계획에 의해서 연출된 시나리오 같다는 생각 때문에 문재인대통령께서 정개산 팔부능선을 등정하시는 것만으로도 기우재가 되어 단비가 내릴 것이란 생각입니다.

이렇게 밖에 표현하고 설명할 수 없는 저의 심정이 그저 답답하기만 합니다만 정말 하늘에서 바로 응답이 있을 것인지 확인해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2017년 5월 30일 보정사 법종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