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정부는 남북통일열차이론을 300억원에 구매하라.
민생경제가 무너지고 있다. 소상공인의 원성이 자자하다. 문재인을 뽑은 자신이 원망스럽다고 후회하는 사람들이 많다. 문재인정부는 백조의 우아함만 보고 물속의 민생경제는 내몰라하는 것과 같다.
박근혜대통령께 2013년도 ③이 제거되지 않고, ①②이 개통되면 경제, 군사, 민생안전이 무너지는 참담함이 있을 것이니 ①의 개통을 연기하고 ③을 제거해야한다는 편지를 보냈다.(보정사 블로그 ‘어, 개가 스님을 못 내려가게 하네.’참조)
그 후 하여간 ①은 연기되었다. 대신 2016년 9월24일 ②가 개통되었다. 9월15일 경주지진을 시작으로 사드배치문제, 박근혜대통령파면 등의 초유의 사태로 한반도가 경천요동 그야말로 하늘이 놀라고 땅이 요동치는 일이 발생했다.
2017년 12월31일 문재인정부도, 그렇게 당부했건만, ③의 제거를 무시한 채, ①를 개통시켰다. 무식한 것이다. 법을 배운 사람은 법밖에 모르기 때문이다. 하여간 ①②가 모두 개통된 현재, ③의 파괴력은 세계적인 수화(水火)의 대재앙이 되었다.
켈리포니아의 대형산불, 인도네시아의 쓰나미, 유럽의 한파, 모잠비크의 싸이클론, 111년만의 폭염, 미세먼지 등이 기승을 부리고 우리의 숨통을 조이기 시작한 것은 예고한대로 정개산에 ①②가 모두 개통된 2018년도부터라는 점이다.
미세먼지는 하늘이 내린 재앙이다. 이를 어찌 기상이변으로만 보는가. 미세먼지저감장치조치 등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 격이다. 하늘의 일을 인간의 힘으로 어떻게 해보겠다는 것이 그 얼마나 가소로운가.
지난 3월6일 국민청원에 미세먼지 잡는 방법으로 ‘③의 제거’를 문재인대통령의 생각만으로 푸른 하늘 맑은 공기가 될 수 있을 것이란 제보를 했다. 문재인대통령이 읽었는지 아닌지는 모른다. 그것이 중요하지 않게 때문이다.
문제는 3월7일부터 하늘이 맑아지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뒤돌아보면 우리가 모두 아는 사실일 것이다. 이런 현상을 그 무엇으로 어떻게 설명이 가능하겠느냐는 것이다. 그 무슨 특별한 조치를 취한 것도 아니였을 것이다.
정개산에서 ③을 제거함으로써 미세먼지를 잡고, 이북의 핵문제가 해결되고, 민생경제가 산다는 이 말을 누가 믿겠느냐는 것이다. 우리가 아는 상식으로는 도저히 말이 안 된다는 것을 나도 안다.
그래서 이런 현상을 하늘의 계획이며 초자연적이며 초현실적인 일이라는 표현을 썼으며 이 모든 것을 단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신의 한수’는 정개산에 세워진 ③‘송전철탑’제거에 달려 있다고 주장해왔던 것이다.
단 한방에 전세를 역전시킬 수 있는 ‘신의 한수’가 가장 적절한 표현 같다. 그러기에 ③‘송전철탑’제거에 앞서 남북통일열차이론을 세상에 널리 알림으로써 ③을 제거하는 수순을 밟아야 한다는 의미로 남북통일열차이론을 300억원에 구매하라는 것이다. 구매가격이 높을수록 기대효과가 클 것으로 본다.
남북통일열차이론은 남과 북이 열차의 두 철로처럼 통일된다는 이론이며 만약 철로의 한쪽이 기울면 대형사고 즉 수화(水火)의 대재앙이 된다는 이론이다. 이렇게 보았을 때 대북제재와 압박은 세계적인 수화(水火)의 대재앙의 원인이란 뜻이다.
이북의 비핵화를 위해서 치달리고 있는 열차와 남북통일열차이론은 서로 상반된다하겠지만, 우리가 모르는 당하는 수화(水火)의 대재앙이 있다는 것을 남북통일열차이론으로 알려서 민생안전을 지키자는 것이다.
이 300억원은 한강에 뚝방과 보를 쌓는 아이디어로 한강의 기적이 되고, 불법주정차차량에 스티거 붙이는 아이디어로 꽉 막힌 도로가 뚫리고, 안내양이 없어도 운행이 가능한 시내버스설계도란 아이디어를 무단으로 사용한 대가에도 미치지 못한다.
정개산에서 ③‘송전철탑’을 제거하지 않고 정개산을 관통하는 ②를 개통시켰기 때문에 박근혜대통령이 파면되었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그렇다면 정개산에서 ③을 제거하지 않고 정개산을 관통하는 ①를 개통시킨 문재인정부는 어떻게 될까?
전 정부의 전철을 밟지 않기를 바란다. 민생경제는 무너지고 있는데 고위공직자는 더욱 부자가 되고, 나라꼴이 말이 아니다. 언제부터인가 맑은 시냇물이 흘러야 할 개천에는 잡초만 무성하고 나무까지 자라고 있다. 그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겨울은 봄을 절대 이길 수 없다. 정개산에 세워진 송전철탑은 고속도로 한 가운데의 전봇대처럼 대형사고의 원인이 될 것이다. 제거되어야할 대상이란 뜻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남북통일열차이론이 세상에 널리 알려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만 이북의 핵문제도 해결될 수 있고, 민생경제도 살아날 것이며, 철마도 힘차게 달릴 수 있을 것이다. 날개 꺾인 새는 치료되어야 날 수 있듯이 이런 절차와 순서가 없이는 용쓰는 재주를 부려도 공염불에 불과할 것이다.
아무리 남북정상회담을 위해서, 아무리 북미정상회담을 위해서 이리 뛰고 저리 뛴들 다람쥐 체바퀴 도는 꼴이 될 것이다. 남북통일열차이론 구매발표는 푸른 하늘 맑은 공기 새로운 바람이 불어오는 효과가 있올 것이다. 이 이론은 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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