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대통령에게
인간과 동물의 차이는 인간은 자연을 활용하거나 이용할 줄 안다면 동물은 대신 생명에 대한 예지능력이 인간에 비해서 월등히 뛰어나다고 합니다.
특히 배에 사는 쥐는 자신의 배가 침몰할 것 같으면 배가 항구에서 출항하기 전에 배에서 탈출한다고 합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세월호에 살던 쥐들도 세월호가 출항하기 전 탈출했을 했을 것이고, 만물의 영장인 인간은 그 탈출하는 쥐들을 목격했음에도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고 승선했는지도 모릅니다.
저는 [정개산을 살려야 나라가 산다]는 제목으로 2008년부터 청와대에 글도 올렸고 편지도 써서 보냈습니다. <다음블로그 보정사>참고
정개산에 세워진 송전철탑을 옮겨줄 사람은 대통령밖에 없다는 생각이였고, 또 나라를 구할 사람도 대통령이라는 생각이였습니다.
만약 송전철탑이 정개산에 세워진 상태에서 정개산을 관통하는 터널이 개통된다면 대재앙이 발생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도 했습니다.
2016년도 9월 24일 [분당~여주간복선전철선]인 [경강선]이 개통되었습니다. 9월 15일 경주지진이 났고, 10월 5일 울산에 물폭탄이 터졌으며 또 최순실국정논란사건이 터졌습니다.
저는 점쟁이는 아니지만 [경강선]의 개통을 보고, 쥐가 침몰할 배에서 탈출하듯이, 트럼프의 당선을 예측할 수 있었고 왜 트럼프가 당선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까지 판단할 수 있었습니다.
과연 이것이 우연일까요, 아니면 하늘의 계획일까요? 저는 하늘의 계획이고 하늘이 각본한 연출이라는 생각에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저는 대통령께 절대절명의 순간이나 둘 수 있는 [신의 한수]를 두어야 하고 둘 때가 있을 것이란 글도 올렸습니다.
그 [신의 한수]란 어떤 것이냐 하면 신이 점지한 [보정사]를 방문하는 길이며 이 기회를 놓치면 이때를 놓치면 패(敗)가 될 것이라고도 말씀드렸습니다.
통일대통령 경제대통령 노벨대통령이 되시어서 천하에 기리 명예로운 이름을 남길 분이 그 기회를 놓치시는 바람에 나락으로 떨어질 위기에 몰리게 될 것이 못내 아쉽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 글이 대통령께 올리는 마지막 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대통령께서 아직도 <신의 한수>를 둘 기회는 있다는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어, 개가 스님을 못 내려가게 하네]라고 말한 군인들의 말이 군인들의 말이 아니라 516호국영령의 말이며 이 뜻은 차후 내 딸이 위기에 처했을 때 그 탈출방법을 정개산에서 찾으라는 뜻으로 스님의 하산을 막았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고건서울시장님 당시에도 지금처럼 서울로 서울로 인구가 몰려들었을 때 저는 고건서울시장에게 안내양이 없어도 운행이 가능한 버스설계도와 불법주정차차량에 붙일 스티커사용법, 그리고 한강에 뚝방과 제방을 쌓는 방법, 또 제2순환전철선건설과 4통8달식전철망계획도를 보낸바가 있었습니다.
그 결과 제2순환전철선건설이 서울시외곽고속도로건설로 변경된 것 외는 모두 토씨 한 개 변경이나 추가 없이 그대로 시정에 반영되었고 서울은 한강의 기적을 연발하며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대통령께서 더욱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도시계획설계사가 아닙니다. 그러기에 이 기발한 아이디어가 더욱 빛을 발했는지도 모릅니다. 이름 없는 자의 기발한 아이디어로 나라를 구하는데 일조를 하지 않았는가 생각합니다.
저는 대통령께서 2014년 통일대박 드레스덴선언 나진원산프로젝트를 발표할 때부터 첫 단추가 잘못 채워지고 있다는 생각을 했고 단추가 잘못 채워진 옷을 입고도 그것을 모르고 곤욕을 당할 일이 생길 것을 염려하기도 했습니다.
왜냐하면, 2013년에도 저는 대통령께 [정개산의 송전철탑]을 이전하지 않고 정개산을 관통하는 [분당~장호원간자동차전용고속도로]를 개통하면 대재앙이 발생할 것을 염려하여 [송전철탑이전]을 말씀드렸고 하물며 당시 kbs앵커였던 민경욱씨에게도 편지로 개통연기를 대통령께 말씀드려주시던가 아니면 이런 기막힌 사실을 방송해주십사하는 글을 보냈습니다.
그 후 그는 청와대대변인이 되었고 [분당~장호원간자동차전용고속도로]는 연기 되었지만 대신 2015년도 개통된다던 [경강선]이 2016년 9월24일 개통되었다는 말씀을 드린바가 있습니다.
저는 [정개산의 송전철탑]이 이전된 상태에서 [분당~장호원간자동차전용고속도로]가 개통되면 분단된 조국이 자연스럽게 고속으로 연결되고 [분당~여주간복선전철선]이 개통되는 2015년이면 용이 여의주를 얻은 것처럼 통일성취가 될 것이니 [송전철탑]을 무엇보다도 제일 먼저 이전해야한다는 글을 올린바가 있는데, 그 순서가 바뀌었기 때문에, 대통령께서 첫 단추부터 잘못 채워진 옷을 입는 꼴을 당하게 될 것을 예견했다는 것입니다.
정개산과 정개산에 세워진 송전철탑 그리고 정개산을 관통하는 [분당~장호원간자동차전용고속도로]와 [분당~여주간복선전철선]이란 이름으로 대한민국의 경제 군사 민생안전에 위협을 받게 될 것을 예견하고 이 예견이 사실화되고 있다면 그래서 이 작금의 사태는 하늘의 계획으로 연출된 것이라고 말씀드리는 것이며, 그 해결방법이 신의 한수인 보정사를 방문하셔야 정개산을 살리는 격이 될 것이고 나라를 살리는 방법이 된다는 것이며 이로써 통일대통령 경제대통령이 될 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 모든 사태는 정개산의 송전철탑 임을 알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피눈물의 원인이 바로 정개산의 송전철탑 임을 알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나라가 산다는 것입니다.
더 큰 문제는, 정말 제가 염려하는 것은 정개산을 관통하는 [분당~장호원간자동차전용고속도로]가 개통을 서두르고 있다는 점입니다. 더 큰 재앙을 부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누가 보정사를 방문하여 정개산을 살릴 것인가, 그 자는 천하를 얻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