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솥더위 해결방법
가마솥더위 해결방법
어느 아나운서인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가마솥더위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찜통더위란 말 대신 가마솥더위란 말에 귀가 열렸습니다.
왜냐하면, 정개산의 ③[송전철탑]을 제거하지 않고 ①[분당~장호원간자동차전용고속도로]와 ②[분당~여주간복선전철선]이 개통되면 ‘계기가 고장 난 압력밥솥에 밥하는 것처럼 펑하고 터지는 일]이 발생할 수 있으니 ①②를 개통하지 전에 ③을 분초를 다투어 제거해야 한다는 글을 청와대에 올려왔기 때문입니다.
또 ‘누릉지가 새카맣게 타는 가마솥세상이 전개]될 것이니 ③을 정개산에 송전터널을 만들어서라도 옮겨야 한다던가, ③을 옮길 사람은 대통령밖에 없다는 내용이였습니다. (http://blog.daum.net/bojungsa/215) 참고
③이 제거되지 않은 채, [한 지붕 두 가족형태로 남북통일을 이룬다]고 해석되는 ②가 2016년9월24일 개통되자, 경주지진을 시작으로 박근혜대통령이 파면되고 사드배치 등으로 나라가 흔들흔들하는 위기일발의 순간이 있었으며,
[자동으로 고속으로 남북이 연결된다]고 해석 된 ①이 2017년12월31일이 개통되자, 북한은 그 다음날 평창동계올림픽에 동참하겠다 했고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이 번갯불에 콩구워 먹듯이 이루어진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우연이라고 한들 이런 우연의 일치가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해석한대로, 세상이 돌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정말 귀신이 곡할 노릇입니다.
2003년 단오일이였습니다. 정개산에서 군인들이 [어, 개가 스님을 못 내려가게 하네]라고 했고, 왜 개는 스님을 못 내려가게 막았을까가 화두였습니다.
왜 막았을까? 정개산(鼎蓋山)은 가마솥산이고 가마솥은 부(富)의 상징이라면, 부를 상징하는 정개산에 ③[송전철탑]이 세워졌다는 것은, 경제, 군사, 민생안전을 위협할 것이며, 이를 알리기 위해서 개가 소승의 하산을 막았다는 결론입니다.
각설하고, 그 결정적인 시기를 ①②가 정개산을 관통할 때로 보았으나, ③이 정개산에 세워져 있다는 것은, 전깃줄로 칭칭 감은 가마솥에 밥하는 것처럼, 밥이 다 되어도 먹을 수 없기 때문에 경기침체가 예상되었습니다.
또 ③은 그대로 있는데 ①②가 개통되었다는 것은 뚜껑을 열 수 없는 가마솥이 걸린 아궁이에 불을 계속 지피는 것과 같아서, 가마솥의 누룽지는 새카맣게 탈 것이며, 국민의 마음도 새카맣게 타는 가마솥 세상이 지금 전개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연이라고밖에 표현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정개산에 세워진 ③[송전철탑]을 분초를 다투어 제거해야 합니다. 아니면 더 큰 재앙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잊으시면 안 될 것입니다.
남북관계가, 이북의 핵문제가, 남북통일문제가, 경제문제가, 군사문제가, 민생안전문제가 ③으로써 해결된다면 정말 그렇게만 된다면, 저런 철탑 100개가 문제가 될 것이며 백천만개가 대수가 되겠느냐는 것입니다.
문제는 무엇이겠습니까? 누구에게 맞아서 피를 뚝뚝 흘리는 고통을 겪으면서도 그 원인이 ③이라고 일러주어도 믿지를 않는다는 것입니다. 피눈물을 뚝뚝 흘리며 얻는 이치건만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뜨거움을 알게 될까요?
[어, 개가 스님을 못 내려가게 하네.]부터 미루어 짐작하건데, 작금의 상황들이 모두 [정개산을 살려야 나라가 산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하늘이 짜놓은 계획처럼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문제인대통령께서 우순풍조민안락을 원하신다면 ③의 제거에 뜻을 가져보십시오. 이로써도 찜통더위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소승의 말을 무시해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