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통일과 경제대국

어 개가 스님을 못 내려가게 하네

윤법종 2019. 3. 28. 13:17





어 개가 스님을 못 내려가게 하네

 

1. 어, 개가 스님을 못 내려가게 하네.

2. 집주인이 방을 빼준다고 하다.

3, 수십억원의 마천동 집을 팔다.

4. 가을에 철쭉꽃이 피다.

5. 정개산에 ③송전철탑이 세워지다.

6. 분당~여주간복선전철선이 개통되다.

7. 박근혜대통령의 파면

8. 남북통일열차이론

9. 남북통일의 시기

10, 분당~장호원간자동차전용고속도로가 개통되다

11. 정개산하 대홍수와 세월호 침몰사건

12. 한강의 기적

13. 정개산(鼎蓋山)

14, 정개산에서 경제살리기 건강걷기 대회개최

15. 남북통일열차이론을 구매하라

 

1. 어, 개가 스님을 못 내려가게 하네.

이 글은 故유병언 유가족의 대리인에 의한 명예훼손 게시물 삭제 요청(2017/12/11일)에 삭제 조치된 글을 명예훼손하는 부분만 삭제하고 다시 기제하기 위한 글이다.

 

2003년 단오일 하얀 고무신에 먹물 옷을 입고 산을 오르다가 행군 중 군인들 때문에 그냥 내려갈려는데 누런 큰개가 막았다. 그때다. ‘어, 개가 스님을 못 내려가게 하네.’라는 말이 들렸다.

 

휴식 중인 군인들이 하는 말이 였다. 정신 차리고 보니 정말 누런 큰개가 마치 소가 머리로 밀어내듯이 이리가면 이리 와서 막고, 피해서 가면 또 쫓아와서 막고, 저리가면 저리 와서 막았다.

 

그래서 정상에 오르게 되었고, 정상에는 정개산(鼎蓋山)을 알리는 석판이 있었다. 이로써 이 산이 정개산임을 처음 알게 되었다. ‘내가 그릇이 된다면 이 산하에 도량을 점지해주소서.’하고 내려왔다.

 

그런데 100일도 지나지 않아서, 그 해 여름방학이 끝나기 전에, 지금의 이 터를 매입하게 된다. 이 터는 누런 큰개가 점지해준 땅으로 생각이 들었고, 여기로 이사 오면 대박이 날 줄 알았다. 다음과 같은 연유가 있었기 때문이였다.

 

2. 집주인이 방을 빼준다고 하다.

아무리 작은 터일망정 계약하고 중도금 치르고 잔금을 지급해야 소유권이 이전이 된다. 문제는 잔금 부족이였는데 이때 집주인이 집이 팔렸다면서 다른 집을 알아보라면서 전세보증금은 물론 이사비용까지 주겠다는 것이 였다.

 

아파트 전세도 아니고 시골의 돈사를 개조한 집이라 임대가 쉽지가 않을 상황이였는데 그것도 잔금일에 맞추어서 전세보증금을 하물며 이상비용까지 준다고 하니 이런 행운이 어디에 있겠는가? 이러한 징조는 이뿐만이 아니였다.

 

3, 수십억원의 마천동 집을 팔다.

자칭 나는 IMF 중이다. IMF가 시작될 때 머리를 깎았고 2년의 행자생활과 순천 선암사에서 계를 받았기 때문이다. 남한산 원적사 청안스님이 나의 은사시다. 그분은 내가 젊었을 때부터 대학교도 보내준다면서 나보고 중이 되라고 꼬셨던 분이시다.

 

지금 생각하면 그분에게 많은 은혜를 입었지만 아직 그 은혜를 갚지 못하고 있다. 일 년에 한 번씩이라도 찾아뵙는다 해도 그렇지 못하는 신세가 된 것이다. 대박칠 것으로 생각했던 이곳은 날이 지날수록 쪽박 깨지는 소리만 났기 때문이다.

 

나는 대처승이다. 처와 자식이 있는 중이란 뜻이다. 이렇게 처와 자식이 있으면서 출가(出家)를 했다는 것은 힘들게 하는 그 무엇이 나에게 있었다는 것이 될 것이다. 이러한 나를 승도를 걷게 해주신 스님께 감사드린다.

 

이렇게 스님이 된 나는 스님이 되면 돈을 많이 벌줄 알았다. 그래서 4층 옥상의 물탱크를 헐고 그곳에 판넬로 증축해서 법당을 차렸다. 의외로 신도들이 많이 왔다. 그런데 어느 날 아침부터 이상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얼굴에 다크 서클이 심한 젊은 남자가 나의 지갑을 훙쳐 갔고, 시주로 들어온 두 가마의 쌀을 4층 계단에 보관했었는데 어떻게 해서 철계단을 소리도 없이 한말도 아닌 두 가마의 쌀을 가져갈 수 있었는지 지금도 의문이다.

 

공양미가 보관되어 있었던 곳은 4층인데 그것도 새벽3시 이전에 바람처럼 사라질 수 있었겠느냐다. 그리고 장남의 결혼식 날이 였다. 장남군에게 말했다. 나는 스님이니 주례사가 할렐루야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했다.

 

그런데 주례사가 하나님 아버지 할레루야를 한 번도 아닌 몇 번을 하였다. 저놈은 내 자식이 아니다라는 심정으로 결혼식장을 뛰쳐나갔다. 교회목사도 아닌 자가 남의 결혼식 주례사를 보면서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었다.

 

얼마쯤 걸어가고 있는데, 보살에게서 전화가 왔다. 당신 때문에 결혼사진을 찍지 못하고 있다. 어쩌냐 아무리 그래도 우리가 낳은 자식이 아니냐며 제발 돌아오라는 말에 눈물을 흘리며 다시 돌아갔다.

 

그리고 그놈은 처가댁 근처에 신혼방을 구해 다녔고 그러나 나는 시부모와 일년정도는 같이 살다가 내보내야 한다며 4층의 법당를 헐고 대신 내가 나간다며 이천의 도지리 돈사를 개조한 집을 2000만원의 전세로 들어가 부처님을 모셨다.

 

법당을 신혼방으로 거의 다 꾸몄고 이 애들이 들어오기 며칠 전이였다. 그런데 보살이 누가 이 집을 7억원에 사겠다고 했고, 결국 6억5천만원에 그 집을 팔고 말았다. 뭐에 홀린 듯이 그렇게 팔았다.

 

이때부터 온 가족이 뿔뿔히 흩어졌고 이렇게 헤어져 살게 된 1년 후인가, 마천동에 재개발 붐이 불었고 평당 3000만원에서 누구는 5000만원씩에 팔았다는 소문으로 우리 보살은 피눈물을 흘려야 했다. 우리는 평당 700만원꼴로 팔았는데,

 

 

그러면 이 터를 어떻게 해서 살 수 있었을까.

 

수많은 징조를 보였지만, 이상스럽게 갈수록 쪽박 깨지는 소리만 났다. 너무 자리가 떠설까? 기도가 부족해서일까? 정성이 부족해서일까? 개와 군인들이 원망스러웠습니다. 왜일까? 이유가 있었을까?

 

4. 가을에 철쭉꽃이 피다.

1. 이런 힘든 세월을 보냈다. 지금 생각하면 계획적으로 누군가가 이곳으로 보낼려고 했고, 너무 힘들어서 이곳을 구석진 이곳을 떠날려고 벗어날려고 수없이 시도했지만 번번히 이곳을 벗어날 수가 없었다.

 

만약 이곳을 벗어났더라면 만약 이곳을 떠날 수 있었더라면, 정개산의 변화가 우리 사회에 주는 충격을 알아차리지 못했을 것이다. 아무도 겪어보지 못한 수난을 견디면서도 왜 개는 나를 정개산에서 내려가지 못하게 막았을까였다.

 

2008년 10월 15일, 득도하지 않으면 내려오지 않겠다는 심정과 각오로 정개산으로 올라갔다. 10월 22일, 정개산의 팔부능선에는 흰 철쭉꽃이 피어있었다. ‘가을에도 철쭉꽃이 피는가?’했을 때 개가 왜 못 내려가게 했는지 그 이유가 밝혀지기 시작했다.

 

정개산에서 군인들이 ‘어, 개가 스님을 못 내려가게 하네.’라고 말했을 때, 등장인물은 정개산, 군인들, 누런 큰개, 그리고 스님이다. 이전까지는 정개산은 정개산이고, 군인은 군인이였고 개는 누런 큰개였을 뿐이였다.

 

그런데 정개산(鼎蓋山)은 냄비가 아닌 가마솥인 부자(富者)로, 군인들은 나라를 지키는 사람들인 군사(軍事)적인 것으로, 큰개는 집을 지키는 동물로써 민생안전을, 스님은 광도중생(廣度衆生)으로 그 정의가 내려지더라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개와 군인들이 스님의 하산을 막은 이유는, 정개산에는 경제, 군사, 민생안전을 지킬 수 있는 비밀이 숨겨져 있으니 그것을 찾으라는 뜻으로 스님을 정개산에서 내려가지 못하게 그렇게 막았다는 것이 된다.

 

 

5. 정개산에 ③송전철탑이 세워지다.

그리고 위를 보았다. 어마어마한 송전철탑이 세워지고 있었다. 지금은 여러 대지만 그때는 한 대였고 그것은 마치 큰 송곳이 정개산에 꽂힌 듯이 보였다. 아니 대한민국경제를 송곳으로 짓누르는 것처럼 보였다.

 

이때부터다. 2008년11월부터가 아닌가 한다. ‘정개산을 살려야 나라가 산다.’는 글을 청와대에 올리기 시작했다. 알고 보니 우연스럽게 정개산에 송전철탑이 세워질 때, 2007~2008년 세계적으로는 금융위기가 있었다는 것이다.

 

또 국내는 쇠고기 광우병 파동과 맞물리고 있다. 여기서 우연적인 것은 한 두 번이 아니다. 우리가 모르고 있었을 뿐 위의 ③과 연동 내지 연계되어 일어난 사건들이 국내용뿐만이 아니라 글로벌하다는 것이다.

 

6. 분당~여주간복선전철선이 개통되다.

만약 내가 정개산하에 거주하지 않고 살았다면 정개산의 변화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서 몰랐을 것이다. 그리고 미친놈처럼 ‘정개산을 살려야 나라가 산다.’는 어처구니 없는 말로 무시당하는 일도 없었을 것이다.

 

정개산에서 송전철탑을 제거해야 나라경제를 살릴 수 있고, 이북의 핵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며, 남북통일을 이미 와 있다는 말도 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하늘의 계획이며 초자연적이며 초현실주의적이란 말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군인들이 ‘어 개가 스님을 못 내려가게 하네.’라는 말을 하고, 개가 산을 내려갈려는 나를 못 내려가게 막을 때부터 정개산을 관통하는 두 개의 터널이 예정되어 있었다. ①‘분당~장호원간자동차전용고속도로’와 ②분당~여주간복선전철선‘이다.

 

위의 ①은 2013년도 예정이고, ②는 2015년도 예정이 였다. 박근혜대통령께 편지를 보냈다. 정개산에서 ③송전철탑을 제거하지 않고 ①을 개통시킬 경우 대재앙(경제, 군사, 민생안전을 짓누르는 현상)이 있을 것이니 정개산에서 ③을 제거하고 ①을 개통해야 한다는 내용이였다.

 

이뿐만이 아니였다. 당시 KBS앵커였던 민경욱에게도 편지를 보냈다. 당신이 이런 사실을 대통령께 알려주거나 방송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알고 있다. 그 후 민경욱은 청와대 대변인이 되었고 ①의 개통은 연기되었으나 ③은 그대로 세워져 있었다.

 

그 후 ③을 제거해야 한다는 편지를 여기저기에 많이 보냈다. 아무도 인정해주 않았다. 그리고 2016년9월24일 ②가 개통되었다. 개통을 예의주시하고 지켜보고 있던 중 ②가 개통되기 전에 9월15일 경주지진이 발생했다.

 

경주지진은 시작에 불과했다. 울산의 물폭탄, 대구서문시장 대형화재, 초유의 대통령파면, 사드배치문제 등으로 그야말로 한반도가 흔들리고 있었다. 이것이 어찌 우연이란 말인가. 재앙을 예고했음에도 무시하고 방치한 인재가 아니겠느냐는 것이다.

 

 

7. 박근혜대통령의 파면

예고했는데, 재난재앙이 발생했다? 그것도 인력으로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재앙이라면, 계획적인 하늘이 내린 재앙, 천재(天災)라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생각하는 단서가 한 두 가지가 아닌데 그 중 하나는 박근혜전대통령이 파면된다였다.

 

당시 감히 대통령이 파면될 수 있겠느냐 였다. 그러나 ③이 세워진 상태에서 ②의 개통은 재앙이고, ②가 개통되면 ‘용이 여의주를 얻은 것처럼 남북이 복수로 통일된다.’였는데, 박근혜대통령의 흡수통일정책은 ②의 개념에 반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확신은 박근혜대통령이 파면되는 날도 10일로 지적할 수 있었는데, 그 판단동기는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이 였다. 1명은 퇴장했고, 234명이 탄핵소추에 찬성했고, 56명은 반대했고, 7명이 무효표를 던졌다.

 

그리고 8일은 소추가 발의했고, 9일은 탄핵소추가 결의 된 날이 였다. 그러면 9 다음은 10이다. 단수로써의 10은 0이다. 이러한 숫자개념으로 ‘10’과 ‘0’으로 박근혜대통령의 파면날짜와 ‘0’으로써 무(無)로 돌아간다는 추론이 가능했다.

 

 

8. 남북통일열차이론

또 ②에 의해서 남북통일열차이론이 탄생했고, 이 이론을 적용한 결과 박근혜대통령의 파면을 알 수 있었으며, 미국의 대선주자 트럼프의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이북의 김정은과 햄버거를 먹겠다.’는 그 한 마디로 그의 당선예측이 가능했었다.

 

세계적인 여론기관도 도박사들도 하물며 예언가들도 그의 당선을 점치도 못했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자들이 남북통일열차이론보다 못한 예측을 할 수 있었을까,

 

남북통일열차가이론이 하늘의 계획에 의해서 나온 이론이라는 뜻이다. 이 이론을 적용해서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이북부터 가겠다.’는 한국의 대선주자 문재인의 당선여부를 물었을 때 당신은 어떻게 답하겠는가?

 

이들의 말 한 마디일망정 남북통일열차이론의 개념과 같이 갈 때는 당선이요, 배치될 때는 대통령도 파면되더라는 것이다. 나에게 남북통일열차이론은 지침서요 방향설정을 할 수 있는 나침판이였다.

 

한 번 더 응용해보자. 이 이론을 적용해서 2차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여부를 판가름 해보자. 우리가 두 귀로 듣고 두 눈으로 확인한 그 결과는 어떠한가? 아직도 철마는 달릴 수 있다고 보는가.

 

얼마나 답답하겠는가. 모두들 멀쩡하게 생겨가지고 갖은 권위를 부리면서 지름길을 놔두고 빙 둘러가는 꼴을 보는 안타까운 심정을 알 수 있겠느냐는 것이다.

 

열차의 두 철로가 어느 쪽으로 기울어지거나 부실하면 복구하거나 보강한 다음 열차를 출발시킬 수 있을 것이다. 아무리 바빠도 공사비가 많이 들더라도 이러한 단계를 거치지 않고 출발시키면 열차탈선이나 전복 등과 같은 대형사고가 날 것이다.

 

2차 북미정사회담의 실패 원인이 이러한 평범한 이치를 무시한 결과라는 뜻이다. 인색하였고 햄버거를 너무 아낀 것이다. 상대의 목숨과 같은 것을 빼앗으려면 그만큼의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는 뜻이다. 어찌 보면 있는 자의 횡포인 것이다.

 

열차의 두 철로처럼 어느 쪽으로 기울어짐이 없이 통일된다는 것이 하늘의 계획이며 남북통일열차이론이다. 자본주의와 사회주의가 공존 공생하는 통일, 남녀가 결혼하여 한 가정을 이루는 식의 통일을 의미한다.

 

‘어 개가 스님을 못 내려가게 하네.’한 목적은 무엇일까. 아직도 의문이다. 그러나 여기에는 오늘의 문제를 해결할 해답이 있다고 본다. 한 국가가 부강해지기 위해서는 경제와 군사라는 두 바퀴가 잘 돌아가야 민생이 안전해진다고 본다.

 

남한이라는 경제와 군사라는 북한이 만남으로써 부국강병의 경제대국 한반도라는 그림이 그려지고, 이 원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남북통일열차이론이 세상에 알려져야 한다.

이 이론이 세상에 알려짐으로써 이북의 핵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철마가 달릴 수 있으며 이로써 정개산의 ③‘송전철탑’이 제거되고, 정개산을 세계적인 경제명산으로 세상에 우뚝 서는 원대한 꿈이 이루어질 것이다.

 

이러한 원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서 개가 스님의 하산을 막았지 않았는가다.

 

9. 남북통일의 시기

언제 누가 남북통일을 성취할 것인가에 대해서 알아보자. 정개산을 관통하는 ①②의 이름에서 그 답을 유추할 수 있었는데, 정개산에 세워진 ③‘송전철탑’이 제거되고 ①과 ②가 순서대로 개통되었더라면 남과 북은 이미 통일되었다고 본다.

 

정개산에서 ③‘송전철탑’이 제거되고, ①이 2013년 개통되고, ②가 2016년 9월24일 개통되었더라면 ②의 해석대로 ‘분단된 조국이 용이 여의주를 얻은 것처럼 남북이 자동으로 고속으로 복수(複數)로 통일되었다.’는 것이다.

 

문제는 ‘정개산에서 ③을 제거해야 한다.’는 나의 경고를 무시하고 순서를 어기고 ③을 그대로 방치한 채, ②를 개통시켰고 그 결과 대통령이 파면되는 등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그리고 다음에서 말하는 ①을 문재인정부는 2017년 12월31일 개통시키는, 박근혜정부와 똑같은 우를 범하고 있다. 이로써 정개산의 ③이 방치된 채 ①②가 모두 개통되었고, 수화(水火)의 재앙은 국내를 비롯 글로벌화 되었다는 것이다.

 

국내는 경제와 미세먼지 등으로 민생안전을 위협하고, 세계는 수화(水火)의 대재앙으로 민생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이러한 위협이 ①②가 모두 개통된 2018년부터 그 정도가 극에 달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럼 누가 해결할 것인가. 그럼 누가 이북의 핵문제와 남북통일을 성취하고 철마를 달리게 할 것인가. 용띠가 될 것이다. 그런데 박근혜전대통령이 용띠였다. 보정사에 오셔서 ‘신의 한수’를 두셔야 위기의 국면을 뒤집을 수 있다고 했었다.

 

문재인대통령도 같은 전철을 밟고 있다. ③의 제거를 방치하고, 나의 경고를 무시한 채, 2017년 12월31일 ①를 개통시켰기 때문이다. 그리고 알고 보니 문재인대통령도 용띠였다.

 

아직 희망이 있다고 본다. 통일대통령, 경제대통령의 자격이 있다는 뜻이다. 문제는 남북통일열차이론을 어떻게 세상이 알릴 것이냐에 달렸다고 본다. 제3의 채널을 통해서든 어떻게 하든 알림으로써 손 안 대고 코푸는 일이 생긴다는 뜻이다.

 

나는 소설가도 정치가도 전문가도 아니다. 하나의 큰 틀을 말하고 있을 뿐이다.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이 틀 안에서 돌아가게 될 것이다. 이 틀을 세상에 밝힘으로써 세상이 질서를 잡아가게 될 것이다.

 

이것을 절대 숨겨서는 안 된다. 한강에 뚝방과 보를 쌓아서 한강의 기적을 이루고, 불법주정차차량에 안내스티커를 붙여서 꽉 막힌 도로를 시원하게 뚫고, 안내양이 없어도 운행가능한 시내버스설계도가 대한민국시내버스 현대화에 큰 획을 그었지만 그 아이디어제보자를 숨기듯 감추어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숨기면 숨길수록 감추면 감출수록 경제와 군사 그리고 민생안전은 위협을 받게 될 것이며 그 해결책은 미궁 속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이 판국에 무엇이 두려운가. 뚜렷한 대안도 없잖은가.

 

 

정개산에서 ③‘송전철탑’이 제거되지 않은 상태에서 ①②가 모두 개통되면 고장 난 압력밥솥에 밥하는 것처럼 ‘뻥’하고 터지는 대재앙이 발생한다는 예고다. 이 예고는 경제 군사 민생안전을 위협하는 일이 될 수 있으며, 수화(水火)의 대재앙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정말 그렇게 된다면, 정개산에 세워진 ③‘송전철탑’을 제거해서 세계의 수화(水火)의 대재앙은 놔두고라도 미세먼지만이라도 해결되어 푸른 하늘 맑은 공기를 마실 수만 있다면 저런 철탑 100개가 문제가 되겠는가 백천만개가 문제가 되겠는가.

 

 

10, 분당~장호원간자동차전용고속도로가 개통되다

정개산에서 ③‘송전철탑’을 제거하지 않고 ①②가 개통되면 수화(水火)의 대재앙의 발생할 것이 정개산에서 ③을 제거하거나 옮긴 다음에 ①를 개통해야 한다는 제보를 문재인정부에도 했으나 2017년 12월31일 ①은 개통되었다.

 

①이 개통되면 ‘압력계기가 고장 난 압력밥솥에 밥을 하다가 ’뻥‘하고 터지는 것과 같은 재앙’을 예상했지만 대신에 평창동계올림픽에 이북이 동참한다는 반가운 소식을 ①이 개통된 다음 날인 2018년 1월1일에 전해왔다.

 

①이 개통되면 ‘분단된 조국이 긴 소원으로 자동으로 고속으로 연결된다.’고 해석한대로 정말 자동으로 고속으로 이북이 손짓을 해왔고,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비록 깨졌지만 2차 북미정상회담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정개산을 관통하는 ②가 개통되었을 때는 대통령이 파면되는 등 갖가지 재난재앙이 있었다면 ①이 개통되자 ①의 해석대로 남북이 연결되는 모양새를 갖추고 있다는 점에 한편으로 잘못된 예측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이 들었다.

 

그런데 우연의 일치라고 하기엔 너무도 이상한 일이 였다. 정개산에서 ③을 제거하지 않고 ①②가 개통되면 수화(水火)의 대재앙이 국내에 국한되는 줄 예상했는데 세계적으로 수화(水火)의 대재앙이 발생하더란 것이다.

 

또 최근에 발견한 것인데, 잘못된 지열발전소시공으로 지진이 발생했다는 포항지진은 ①이 개통되기 45일전 2017년 11월15일에 발생했고, 경주지진은 ②가 개통되기 9일전 2016년 9월15일에 발생했다는 점이다.

 

경주지진과 포항지진은 ‘정개산에서 ③‘송전철탑’을 제거하지 않고 ①②가 개통되면 수화(水火)의 대재앙의 발생할 것‘이란 예상과 달리 ①②가 개통되기 이전에 발생했기 때문에 서로의 상관관계를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었다.

 

그러나 경주지진은 자연지진이고 포항지진은 인간의 잘못에 의한 인재(人災)가 된다는 것이다. 정말 그럴까? 포항지진만 인재가 아니라 경주지진도 세계적인 수화(水火)의 대재앙도 어쩌면 인재라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정개산에서 ③‘송전철탑’을 제거하지 않고 ①②가 개통되면 수화(水火)의 대재앙의 발생할 것‘이란 예고를 해왔고, 한반도 미세먼지를 비롯해서 세계적인 수화의 대재앙이 ①②가 모두 개통된 2018년 이후 집중되어 발생했기 때문이다.

 

더욱 이상한 점은 세계적인 수화(水火)의 대재앙이 대북제재와 압박에 때를 같이 하고 있다는 점이다. 미국 켈리포니아의 대형산불, 인도네시아의 쓰나미, 일본의 지진, 모잠비크의 싸이클론으로 242명 사망 20만명의 이재민의 발생 등이다.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격인 문재인정부에게 바라는 것이 있다면, 지붕만 쳐다보지 말고 닭을 직접 잡는 묘책을 세워보았으면 한다. 자연지진으로 알았던 포항지진이 인재이듯이 2018년에 집중된 세계적인 수화(水火)의 대재앙이 정개산에 잘못 세워진 ③‘송전철탑’ 때문에 발생한 인재라는 엉뚱한 발상을 해보자는 것이다.

 

철마가 달리기 위해서는 대북제재가 풀려야 한다는 이치를 남북통일열차이론에서 밝힌바 있다. 대북제재와 압박으로 철로의 한쪽을 기울려트려 놓고 철마가 달린다면 대형사고는 불을 보듯 뻔한 것이기 때문에 철마가 출발하기 위해서는 철로의 보강보수공사가 최우선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보수공사비가 얼마가 들든 보수해야 철마는 출발할 수 있다. 2차 북미정상회담이 깨진 것은 보수공사비로 햄버거의 양이 너무 적었다는 것이 남북통일열차이론의 추론이다.

 

미세먼지가 2018년 유독 심해지고, 세계적인 수화(水火)의 대재앙의 원인이 정개산에 잘못 세워진 ③‘송전철탑’ 때문이며, 남북통일열차이론에 반한 대북제재와 압박 때문이라는 엉뚱한 발상은 돈키호테처럼 들릴 수 있다.

 

대북제재와 압박을 풀 수 있는 마땅한 대안이 없는 현시점에서 몸부림쳐보자는 것이다. 보정사는 거의 쓸어져가는 비닐하우스에 부처님을 모신 곳이다. 이런 곳이기에 이러한 발상의 온상이 되었는지 모른다.

 

정말 정개산에 세워진 ③‘송전철탑’을 제거하지 않으면 미세먼지는 더욱 극성을 부릴 것이며, 세계적인 수화(水火)의 대재앙은 대북제재와 압박을 할 때마다 발생하게 될 것이다라는 주장이 사실이 된다면 이는 초현실적이 아닐 수 없다.

 

대북제재와 압박은 초현실적인 대처가 아니면 쉽게 풀릴 수 없다고 본다. 이를 하늘의 계획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엉뚱한 발상은 문재인정부도 트럼프정부에게도 유익한 발상이 아닌가 한다.

 

 

11. 정개산하 대홍수와 세월호 침몰사건

2013년 여름 정개산이 떠내려갈 정도의 홍수로 정개산하는 재난지역으로 선포되어 2014년 2월경 정개산하 복구공사가 시작되었다. 경제가 좋아지고 있다는 뉴스를 들었다.

 

정개산 복구공사가 거의 끝나갈 무렵인 2014년 4월16일 세월호 침몰사건이 터졌다. 경제도 침몰하고 있다고 했다. 이상했다. 정개산을 복구하니 경제가 좋아지고 복구가 거의 끝나갈 즈음에는 경제가 나빠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정개산을 경제명산으로 만들면 대한민국경제는 더욱 날개를 달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를 뒷받침하는 사건이 정개산하로 이전하기로 한 서울 장지동과 거여동의 제3공수사단이 이전불발이다.

 

그리고 웅진그룹의 부도사건으로 정개산하에 자연생태공원조성 또한 불발되었다는 점이다. 왜 정개산은 이들을 받아들이지 않았을까? 정개산이 세계적인 경제명산이 된다면 이런 것들은 어울리지 않았기 때문에 내치지 않았을까 한다.

 

그런 다음 정개산하를 대홍수로 깨끗이 청소한 것이 아닌가 한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인력으로는 불가하다. 그래서 ‘정개산을 살려야 나라가 산다.’는 것은 하늘의 계획에 의한 것이며 초현실적이며 초자연적인 현상이라고 하는 것이다.

 

철마가 달리고 싶은가? 그렇다면 남북통일열차이론을 본 채널이 아니면 제3의 채널을 통해서라도 아니 가짜뉴스로도 세계적으로 알려져야 세계적인 수화(水火)의 대재앙은 기후변화에 의한 대재앙이 아님을 알려져야 대북제재가 풀릴 수 있을 것이다.

 

2차 북미정상회담이 결렬 된 후 세상에서 가장 강한 대북제재를 해야 한다는 발표와 때를 같이 한 3월18일의 모잠비크의 242명의 사망과 20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는 것은 남북통일열차이론의 정확성을 보인 것이 아니겠는가?

 

정개산에 ①②가 개통되었다는 것은 남북통일의 때가 왔다는 것이다. 다만 정개산에 잘못 세워진 ③‘송전철탑’ 때문에 늦어지고 있을 뿐이다. ③을 제거해야 한다. 그러나 ③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남북통일열차이론이 알려야 한다.

 

이로써 이북의 핵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 것이며, 대북제재와 압박이 풀려서 철마는 힘차게 달릴 수 있을 것이다. 정개산(鼎蓋山)은 가마솥 산이다. 이 가마솥에 밥을 하면 세계의 모든 사람이 와서 먹어도 줄어들지 않은 전설의 가마솥이다.

 

이런 가마솥을 우리는 내버리고 방치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먼저 서둘러야 한다. 순서를 최우선으로 두어야 한다는 뜻이다. 정개산은 경제명산으로 만드는 것이 우리 경제를 아니 세계경제를 살리는 일이 되기 때문이다.

 

 

12. 한강의 기적

고건서울시장 당시, 한강은 장마철이 지나면 어느 때는 성수동쪽으로 물길이 흘렀고, 어느 해는 압구동 쪽으로 흐르고 있었다. 그야말로 초라한 개울 수준의 한강이었다. 내가 보기에는 그랬었다.

 

이런 한강에 뚝방과 보를 세워서 물을 가두어 흘러내리게 한다면 철철 넘치는 한강, 풍요로운 한강, 배 띄워놓고 춤추고 노래하는 풍족한 한강이 될 것 같다는 글을 시장님께 올렸다.

 

또 그 당시 출퇴근할 때 서울의 거리는 거의 주차장 수준이었고, 시내버스는 콩나물시루처럼 빡빡했었다. 불법주정차차량은 그 원인 중 하나였다. 이런 불법주정차차량을 계도할 목적으로 운전석 앞 유리에 안내스티커를 붙이자는 제안을 했다.

 

또 그때의 시내버스에는 지금의 고속버스처럼 승하차하는 문이 한 개 뿐이었고, 안내양이 있어서 안내양이 버스비를 받고 승하차를 시켰기 때문에 안내양이 없으면 운행이 불가했던 시절이었다.

 

이런 시내버스에 앞문을 새로 내고 운전석 옆에 2중의 투명 돈수거함을 장착해서 승객이 직접 차비를 내도록 하고, 전철처럼 하차할 곳을 자동으로 안내 방송해주면 안내양이 없어도 운행할 수 있다는 시내버스설계도를 보냈다.

 

기억하건데 6개월도 지나지 않은 것 같다. 안내양이 없는 앞뒤 문이 달린 시내버스가 출현하기 시작했고, 불법주정차차량에 스티커를 붙이는 단속요원이 생겼으며, 언제부턴가 한강은 ‘한강의 기적’으로 회자되었다.

 

대한민국의 수천만대의 시내버스는 내가 설계한 그대로 새로 태어나 시민의 발이 되었다. 그때의 안내양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산업의 일꾼으로 대체되는 대 프로젝트가 물밑에서 진행되고 있었지 않았는가 생각한다.

 

그런데 이런 아이디어 제보자는 이름도 찾아볼 수 없다. 그들만의 잔치였을 것이다. 과연 이 아이디어가 고건서울시장에게 바로 전달되었을까? 그렇다고 한다면 공로상이라도 한 장 주지 않았을까?

 

여기에는 전달자의 논문표절이 있었을 것이다. 이로써 그는 어마어마한 부를 누리고 있을 것이며, 아니면 급속승진과 권력의 핵심인물이 되어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 아이디어는 자금의 무인자동차와 버금가는 아이디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문재인정부 초기 아이디어뱅크제도 도입을 제안했다. 그 후 아이디어뱅크제와 비슷한 국민청원제가 생겼다. 국민청원에 남북통일열차이론을 건의했다. 남북이 열차의 두 철로처럼 통일된다는 이론이다.

 

작금의 남북관계정책이 이 이론대로 흐르며 또 같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그런데 철탑이 남북관계를 가로 막고 있듯이 정개산의 ③‘송전철탑’은 그대로 세워져 있다. 과연 이 이론도 문재인대통령께 전달되었을까?

 

높은 자가 어리석으면 수많은 사람들의 눈에는 피눈물을 흘린다는 육조혜능대사의 말씀이 생각나는 대목이다.

 

 

13. 정개산(鼎蓋山)

지석리에는 매2년마다 정개산하에서 산신재를 지낸다. 어떤 노인이 ‘저 산은 가마솥 산이라네.’해도 가마솥의 진정한 의미를 몰랐었다. 그저 정개산은 그냥 정개산이었고, 군인은 그냥 군인이었으며, 개는 그냥 개였을 뿐이었다.

 

그러나 2008년 10월22일 하얀 철쭉꽃이 핀 정개산은 달라 보였다. 예부터 잔치가 있을 때 앞 마당 한켠에 가마솥은 항상 걸려 있었고. 가마솥에 지은 하얀 쌀밥은 그야말로 맛의 극치이었으며 어쩌면 가마솥은 잔치와 부(富)의 상징일 수 있다.

 

이런 정개산에 2008년 ③‘송전철탑’이 세워지기 시작했다. 나라가 광우병과 사대강사건 등으로 들끓기 시작했다. 그야말로 경제 군사 민생안전이 위협을 받았다. 꽁꽁 묶인 가마솥에 밥을 하듯 우리네 가슴은 새카맣게 타고 있었다.

 

날개 꺾인 새가 날려고 발버둥치는 것을 보는 것처럼 안타까운 심정이었다. 이런 현상은 가마솥의 아궁이와 같은 ①②가 개통된 후 더욱 심화되었고 이는 마치 멀쩡한 사람들이 지위가 높다고 해서 쉬운 지름길을 놔두고 멀리 돌아가는 것 같았다.

 

지난날을 뒤돌아보니 20여년가 정개산의 변화만을 지켜봐 왔고, 자나 깨나 개는 왜 정개산을 못 내려가게 막았을까였다. 대한민국의 경제와 군사 민생안전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일려주기 위해서였다라는 것을 깨닫는다.

 

개인의 부귀영화도 아닌 이는 국가대사(國家大事)인데 왜 나인가 생각하다가 벌써 잊고 지냈던 고건서울시장에게 보낸 편지생각이 났다. 대한민국을 새롭게 변화시킨 고급정보였음에도 논문표절처럼 아이디어제공자가 바뀐 것이란 생각이다.

 

남북통일열차이론도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남북관계진척상황이 비슷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골라먹다 보니 그 한계에 도달, 더 이상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철마를 출발시키기 위해서는 이 이론을 공식화해야만 할 것이다.

 

14, 정개산에서 경제살리기 건강걷기 대회개최

절을 지을 때는 재난재앙을 막고 그 마을을 보호하고 흥(興)하게 해줄 수 있는 터에 사찰을 짓는다고 한다. 이런 터에 사찰을 건립함으로써 재난재앙으로부터 나라가 보호되고 부강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정개산에는 이런 터가 이미 준비되어 있다는 것에 놀랐다. 일본이 전범들의 신전이 있다면 우리는 이곳에 경제성전을 건립하고 ‘경제살리기 건강걷기대회’를 매년 개최해서 실의에 빠진 많은 이들에게 건강과 희망을 심어주자는 것이다.

 

더군다나 정개산하에는 장애자체육센타가 몇 년 전에 건립되었는데, 이 대회의 출발지로 안성맞춤이란 생각이 들었다. 장애자체육센타에서 출발 정개산 8부능선을 거쳐 동원대학교를 종착지로 하는 대회를 말한다.

 

이 대회의 성격은 비정상에서 정상으로의 도약이며, 에너지가 충전되는 대회이며, 가난탈출을 의미하는 대회라고 하겠다. 이렇게 보았을 때, 정개산은 하늘이 내린 터와 새로운 도약의 출발지란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정개산을 경제명산으로 만들기 위해서, 제3공수사단의 입주를 불허하고, 장애자체육센타를 건립했으며, 웅진그룹부도로 자연생태공원건립을 무산시켰으며, 정개산에 대홍수를 내렸다면 그런 능력자는 과연 그 누구이겠는가는 것이다.

 

나 같은 놈이 아무리 떠들어도 소귀에 경 읽는 식이다. 그래도 떠들어 보자. 남북통일열차이론은 하늘의 계획인 것이다. 이 계획이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이상, 이북의 핵문제는 해결되지 않을 것이며 철마는 출발도 할 수 없을 것이다.

 

하늘의 계획을 세상에 알려야 한다. 그리고 정개산을 전설의 가마솥으로 만들어야 한다. 세상에서 배고픈 자들이 모두 와서 먹어도 줄어들지 않은 가마솥으로 만들어야 한다. 정개산에 발을 딛기만 해도 잘 살게 된다는 전설을 만들자는 것이다.

 

 

15. 남북통일열차이론을 구매하라

민생경제가 무너지고 있다. 소상공인의 원성이 자자하다. 문재인을 뽑은 자신이 원망스럽다는 것이다. 백조의 우아함만 보고 있지 물속의 고통에 대해서 눈을 감고 있다는 뜻이다.

 

박근혜대통령께 2013년도 ③이 제거되지 않고, 정개산을 관통하는 ①이 개통되면 경제, 군사, 민생안전이 무너지는 참담함이 있을 것이니 ①의 개통을 연기하고 ③을 제거해야한다는 편지를 보냈다.(보정사 ‘어, 개가 스님을 못 내려가게 하네.’참조)

 

그래서였을까. 하여간 ①의 개통은 연기되었고, 대신 2016년 9월24일 ③의 제거는 무시된 채 정개산을 관통하는 ②가 개통되었다. 15일 경주지진을 시작으로 세월호침몰사건 박근혜대통령 파면 등 예고한대로 한반도가 그야말로 경천요동 쳤다.

 

2017년 12월31일 문재인정부도, 그렇게 당부했건만, ③의 제거를 무시한 채, ①를 과감하게 겁이 없이 개통시켰다. ①②가 모두 개통된 현재, ③의 파괴적인 영향력은 세계적인 수화(水火)의 대재앙으로 전이되고 있다.

 

미세먼지의 기승은 정개산에 ①②가 모두 개통된 2018년도부터 한반도하늘을 뿌옇고 덮고 우리들의 숨통을 조이고 있다. 민생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점을 절대 잊거나 망각하지 말라는 것이다.

 

작금의 한반도 미세먼지는 하늘이 내린 재앙이란 생각이다. 세계적인 수화(水火)의 대재앙도 ①②가 모두 개통된 2018년에 집중되었다는 점이다. 이를 어찌 기상이변으로만 보는가.

 

①②가 모두 개통되면 경제, 군사, 민생안전이 위협받게 된다는 예고와 정확히 맞아 떨어지고 있다. 지난 3월6일 국민청원에 미세먼지 잡는 방법으로 ③의 제거를 문재인대통령께서 생각해도 푸른 하늘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다는 제보를 했다.

 

문재인대통령께서는 그 제보를 접해보지 않았을 것으로 본다. 그러나 3월7일부터 하늘은 맑아지고 마스크도 사라지기 시작했다. 답을 주었다고 본다. 경제 군사 민생안전을 살릴 수 있는 해답을 하늘이 내린 것이 아니겠느냐는 것이다.

 

미세먼지를 잡고, 이북의 핵문제를 해결하고, 대북제재를 해재하고, 민생경제를 살릴 수 있는, 이 모든 것을 단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신의 한수’는 정개산에 세워진 ③송전철탑제거에 달려 있다는 뜻이다.

 

미세먼지를 잡고, 경제를 살리고, 이북의 핵문제를 해결하고, 대북제재를 해제할 수 있고, 민생안전을 지킬 수 있는 등과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기 때문에 ③의 제거에 대해서 무시하여 온 것을 사실일 것이다.

 

이렇게 만연되기 전에 ③의 송전철탑은 제거되었어야 했다. 병으로 말하면 암이 전신에 전이된 것과 같다는 뜻이다. 기적을 바랄 수밖에 없다할 것이다. 그것이 바로 남북통일열차이론이다.

 

남과 북은 열차의 두 철로처럼 통일된다는 남북통일열차이론은 세상에 널리 알릴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생각해보았다. 이 이론이 알려져야 대북제재가 풀려질 수 있고 그로써 ③을 정개산에서 제거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구매하라. 300억이든 500억이든 가능한 많은 돈을 제시하고 구매하라는 것이다. 가능한 세상이 떠들썩하게 구매하라는 것이다. 그러면 그럴수록 남북통일열차이론이 세상에 널리 알려질 수 있기 때문이다.

 

300억원 정도는, 뚝방과 보에 의해서 한강의 기적이 되고, 불법주정차차량에 과태료스티거 붙이는 아이디어, 안내양이 없어도 운행이 가능한 시내버스설계도의 사용료만 하더라도 이 이상이 될 수 있으리라 본다.

 

이 금액으로 정개산의 송전철탑을 지중화시킬 것이며, 정개산에 경제신전을 건립하고, 정개산을 경제명산으로 만드는데 일조할 것이다. 현재 나라꼴이 말이 아니다. 언제부터 맑은 시냇물이 흘러야 개천에 잡초만 무성하다.

 

그뿐만이 아니다. 나무까지 자라고 있다. 민생경제가 엉망이다. 무너지고 있다. 빈부격차가 더욱 더 심화되고 있다. 숫자놀음만 하고 있다. 개천에는 잡초가 사라지고 맑은 물이 흘러야 한다.

 

남북통일열차구매 발표와 함께 푸른 하늘 맑은 공기 새로운 바람이 불어올 것이다. 둘째 이북의 핵문제가 해결될 것이며, 셋째 경제가 살아날 것이며, 넷째 남북통일의 큰 기틀이 잡혀 철마는 힘차게 달리게 될 것이다.

 

이로써 용띠 대통령은 통일대통령 경제대통령이 되어서 한반도는 부국강병의 경제대국으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