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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들께 알립니다

윤법종 2016. 11. 3. 17:47

온 국민들께 알립니다

정개산을 살려야 나라가 산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좋든 싫든, 미국의 대통텽으로 트럼프가 당선될 것이니 흡수통일정책이 아닌, 한 지붕 두 가족형태의 남북통일정책으로 방향수정을 박근혜대통령께 건의드린바 있었습니다.

만약 정개산에 세워진 송전철탑을 9월 24일 경강선이 개통되기 전에 이전하지 않으며, 대통령께서 첫 단추부터 잘못 채워진 옷을 입고 히죽 웃고 있는 모양의 일이 발생할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또 경강선이 개통된 2016년 9월 24일은 우리가 기억하고 잊지 말아야 할 날로써, 대한민국에 재앙이 닥쳐온다는 것을 미리 알리는 시작종이 될 것이라는 말도 했습니다.

그 재앙의 종류로는 대한민국 경제분야의 침체와 군사적인 문제와 민생안전을 위협하는 일이 발생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해왔는데 이 예측대로 기가 막히게 맞아 떨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여기에 더하여서 정개산하를 관통하는 [경강선의 개통]을 보고 추리하고 판단한 미국의 대선주자인 트럼프까지 당선된다면, 정개산의 위력이 미치는 범위는 대한민국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세계에까지 미친다할 것입니다.

저는 트럼프가 미국대통령으로 당선되든 아니면 힐러리가 당선되든 아무 상관이 없는 사람입니다. 다만 트럼프가 당선될 것을 예측한 이유는 자신이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이북의 김정은과 커피를 마실 것이라는 말 때문입니다.

또 경강선이 개통되던 9월 24일 이쪽저쪽으로 5.8도의 지진이 발생하고 울산에 물폭탄이 떨어졌습니다. 또 대통령께서 첫 단추가 잘못 채워진 옷을 입고 히쭉 웃고 있는 것과 같은 국난의 위기에 처했습니다.

저는 제3공수사단 정개산하이전취소사건, 웅진그룹부도로 정개산하자연생태공원조성중단, 그리고 2013년 정개산하 대홍수사건을 접하면서 작금의 국난사태도 하늘의 계획에 포함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하늘이 시키신 일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박근혜대통령께서 보정사를 방문하심으로써 통일대통령 경제대통령 노벨대통령의 칭호를 받을 것이며 대한민국은 부국강병의 경제대국을 이룩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blog.daum.net/bojungsa 를 참고 바랍니다.


한강의 기적

그때도 서울은 서울로 서울로 밀물처럼 몰려드는 인구로 인해서 서울은 도로마다 주차장이였고 시내버스는 콩나물시루 그 자체였기에 분수도 모르고 인구분산과 원활한 교통을 위해서 고건서울시장님께 등기편지로 보냈습니다.

① 안내양이 없어도 운행이 가능한 버스설계도.

② 불법주정차차량에 스티커를 붙여 단속하는 방법,

③ 한강을 언제나 풍요롭고 풍족하게 만드는 뚝방과 제방공법(?)

④ 제2순환전철선건설과 4통8달식지하철건설망계획도 등등 입니다.

위의 ①②③④ 중에서 ④의 서울시를 감싸 도는 제2순환전철선건설계획도가 서울시외곽고속도로로 변경되어 건설되었을 뿐, ①②③은 토씨하나 변경이나 추가 없이 그대로 반영되었고 시행되었습니다.

①의 버스설계도로 인해서 버스제조회사의 호황은 물론 여성산업인력의 재창출과 버스승차문화의 발전 ②은 교통소통과 새로운 직업군 탄생 ③은 한국의 젖줄인 한강이 한강의 기적으로 그 모양새를 갖추도록 했다할 것입니다.

이런 기발하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해서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클 경우 상장이라도 한 장 줄 수도 있었을 터인데 고건전서울시장께서는 농공행상에 왜 그리도 인색하셨을까요? 그 이유가 어디에 있었을까요?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 사회는, 이 나라는 나에게 큰 빚이 있다할 것이며, 이는 오히려 나라를 구한 공이 아닐까 합니다.

지금에 와서 다 잊은 사실을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정개산을 살려야 나라가 산다]는 이치를 발견하게 된 것도 그저 뜬금없이 나온 말이 아니라 하늘이 그때부터 계획한 일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정개산을 살려야 나라가 산다는 이치를 발견한 내력

저는 2003년 단오일 어느 산을 오르다가 팔부능선 쯤에서 행군하는 군인들 때문에 산을 내려가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누런 큰 개가 나타나서 나의 앞을 가로 막았습니다. 마치 소가 머리로 밀어내듯이 막았습니다.

이리가면 이리 와서 막고, 저리가면 저리 와서 막았습니다. 몇 번인지 모르지만 계속 막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때였습니다. 휴식 중인 군인들이 [어, 개가 스님을 못 내려가게 하네]라고 말했습니다.

이 후 저는 어찌어찌해서 이 정개산하(鼎蓋山下)에서 살게 되었고, 저는 제가 살고 있는 이곳이 하늘이 점지해준 곳으로 생각했고 그래서 이곳에 살면 부귀영화를 누리며 잘 살 줄만 알았습니다.

그러나 속았습니다. 너무 힘들었습니다. 부처님께 올릴 마지도 없어서 탁발을 해서 올릴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여기를 벗어나고자 몇 번을 시도했지만 보이지 않은 그 어떤 힘에 밀려 다시 원 위치된 적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왜? 대체 왜? 무엇 때문에 군인들과 개는 나의 하산을 막았을까? 이런 의문 속에 살게 되었고 아직까지 나의 화두(話頭)는 [어 개가 스님을 못 내려가게 하네]입니다.

2008년 10월22일 정개산에는 송전철탑이 세워지고 있었습니다. 아, 저것 때문이구나! 군인들과 개가 나를 정개산에서 내려가지 못하게 막은 이유가 여기에 있었구나!

나의 부귀영달이 아니로구나. 미래의 국가대사를 알리기 위해서로구나. [어, 개가 스님을 못 내려가게 하네]란 말도 군인들의 말이 아니라 516호국영령의 말로 들렸습니다.

내 딸과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그 극복방법을 정개산에서 찾으라는 뜻으로 군인들과 개가 막았다는 생각을 지을 수 없습니다. 그때 만났던 장소와 인물들이 대신 말해주고 있다할 것입니다.

즉 정개산(鼎蓋山)은 가마솥산으로 부(富)를 의미하고, 군인들은 군사적인 일을, 개는 민생안전을, 스님은 광도중생이고, 더군다나 2개의 터널이 정개산하를 관통한다고 했을 때 그 뜻이 더욱 확실해졌던 것입니다.

이 뜻은 다름 아닌 정개산하(鼎蓋山下)에 터널이 뚫린다는 의미는 즉 가마솥에 아궁이가 만들어지는 시기가 될 것이고, 이때가 되면 만백성이 마음 컷 밥을 지어 먹을 수는 풍족한 시기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2013년 [분당~장호원간자동차전용고속도로]가 개통되면 남북이 연결되고, 2015년 [분당~여주가복선전철선]이 완공되면 남북통일이 될 것이라는 데 까지 생각이 발전하게 됩니다.

그래서 [정개산을 살려야 나라가 산다] [정개산의 송전철탑]을 [분당~장호원간자동차고속도로]가 개통되기 전까지 이전해야한다 어려우면 개통을 연기해야 한다는 내용의 장문편지를 청와대에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2013년 완공된다던 [분당~장호원간자동차전용고속도로]는 연기되었고, 2015년 완공된다던 [분당~여주가복선전철선]이 [경강선]이란 이름으로 2016년 9월 24일 개통되었습니다.

국민 여러분!

어떻습니까? 이것을 어떻게 설명해야 합니까? 제가 9월 24일을 강조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분당~장호원간자동차전용고속도로]가 개통되면 또 그 어떤 재앙이 닥칠까요?

정개산에 송전철탑이 세워져 있는 한 어떤 대통령이든 그 누가 정치를 하든지 대한민국 경제는 추락할 것이고 나라는 병들어갈 것입니다. [정개산의 송전철탑]을 이전하는 것이 이 난국을 해결방법이라고 하겠습니다.

민심은 천심이라는 말처럼 여러분들께서 하늘의 뜻을 헤아려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2016년 11월 3일

보정사 법종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