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수
신의 한수
절대절명의 위기 상황이 아니면 절대 사용하면 안 되는 신(神)의 한수를 사용하실 때가 된 듯합니다. 알파고와 이세돌의 제4국에서 이세돌의 신의 한수로 위기를 기회로 삼아서 알파고를 이긴 신의 한수,
그것은 바로 보정사의 방문입니다. 무언으로 보정사를 방문하신 다음 정개산 팔부능선을 즈려 밟고 가신다면, 저는 대통령께서 신의 한수를 두신 것 같다할 것입니다.
해법이 없는 지금의 이 절박한 상황이 아니면, 거들떠보지도 않았을 것이며 감히 어떻게 대통령께 이 무너져가는 비닐하우스의 보정사 방문 운운하겠습니까?
2008년 정개산에 송전철탑이 세워지는 것을 보고 미래의 지금을 예측하고 수없이 정개산 송전철탑이전를 대통령께 건의드렸습니다. 아니면 대한민국의 경제 군사 민생을 위협하는 일이 발생한다고 했습니다.
한 예로 정개산을 관통하는 경강선(분당~여주간복선전철선)이 개통되는 9월24일이 재앙의 시작점이며 분기점이 될 것이니 신속하게 정개산의 송전철탑를 이전해야 이런 재앙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개산을 살려야 나라가 산다]고 했습니다. 다음 블로그 bojungsa를 참고하시면 제가 왜 이런 말을 하게 되었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이 상황을 신의 조화이며, 정개산의 저주이며, 신의 각본에 의한 연출이라고 생각합니다.
2003년 단오일 정개산에서 많은 군인들이 [어, 개가 스님을 못 내려가게 하네]란 말 때문인지 정개산하에 거주하게 되었고, 저는 이곳을 벗어날 수 없는 보이지 않은 그 무엇에 묶인 듯 합니다.
대체 왜 군인들과 개가 나의 하산을 막았을까의 의문 속에 살다가 2008년 10월 22일 정개산에 송전철탑이 세워지는 것을 보고 그 이유를 깨친다고 할까요?
[어, 개가 스님을 못 내려가게 하네]란 말은 군인들의 말이 아니라 516호국영령의 말씀이며 미래의 내 딸이 위기에 처했을 때 그 해답을 정개산에서 찾으라는 말로 들렸습니다.
그래서 대선당시 [후보사퇴 않겠다던 안철수 철수하고, 청와대 들어가는데 문제없다던 문제인 아웃되고 이두박근 삼두박근 박근혜 삼선개헌이라네]하고 당선을 노래했던 것입니다.
2008년 정개산에 송전철탑이 세워지는 때를 더듬어 보시기 바랍니다. 국내외적으로 무슨 일이 있었는지 혹 경제 군사 민생안전 분야에 위협되는 일이 특별하게 발생하지 않았는가를
우연이든 우연이 아니든 정개산을 관통하는 [분당~여주간복선전철선= 경강선]의 개통전후에 있어서 5.8도 강진이 발생하고 울산에 물폭탄이 터지고 또 지금의 이 국난을 겪고 있습니다. 무서운 예측이 아닐 수 없습니다.
고건서울시장님 당시에도 서울로 밀려드는 인구로 서울은 만원이고 도로마다 차들로 꽉 막혔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 저는 안내양이 없어도 운행이 가능한 시내버스 설계도, 스티커에 의한 불법주정차차량 단속법, 한강에 뚝방과 제방을 쌓아서 언제나 풍요로운 한강 만들기, 서울을 감싸는 제2순환전철선건설과 4통8달식 전철망계획도를 보냈습니다.
제2순환전철선건설이 시외곽고속도로로 변경된 것 외에 그대로 시정에 반영되고 시행되었습니다. 제가 도시계획자가 않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채면을 구긴 짓이라고 상장한장 주지를 않았을까요?
그때는 도로가 막혔었지만 지금은 서로의 마음이 막히고 나라가 막혔습니다. 제가 왜 지금의 이 상황을 신의 계획에 의한 연출이라고 하느냐면 정개산으로 이전하기로 한 제3공수사단이전이 취소되고, 정개산에 자연생태공원을 조성하던 웅진그룹의 부도로 중단되었으며 2013년 대홍수가 났기 때문입니다.
이런 일련의 사건들이 하나의 고리에 연결되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 연유가 바로 2014년 정개산을 복구하는 과정에서 대한민국의 경제가 호전된다는 소식이 저에게 더욱 확신을 주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정개산을 살려야 나라가 산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 적임자도 이를 밝힐 사람도 박근혜대통령이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정개산에 송전철탑이 세워져있는 한, 대한민국경제는 침체를 벗어나지 못할 것이며, 결국 나라는 병들어 갈 것입니다. 경제가 침체되고 나라가 병들어가는 그 원인이 정개산의 송전철탑임을 온 국민이 알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 일련의 사태가 정개산의 저주에 의해서라는 것을 알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정개산에 경제신전을 건립하고 매년 경제살리기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하자고 하겠습니까?
곧 정개산을 관통하는 [분당~장호원간자동차전용고속도로]도 개통됩니다. 이때를 즈음해서는 또 그 어떤 재앙이 어떻게 발생할련지 모릅니다. 이 진실을 알려야 합니다. 지금의 이 국난은 단지 시작종에 불과하다는 생각입니다.
대통령께서 그 횃불을 들어서 밝혀야 합니다. 알려야 합니다. 모든 검증시스템을 총가동해서 이를 밝혀야 합니다. 그 동안 많은 피눈물을 흘렸지만 왜 누구 때문인지 모르고 당했던 이 기가 막히는 이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
이것이 절대절명의 순간이 아니면 사용할 수 없는 신의 한수, 그것이 바로 보정사 방문입니다. 이럼으로써 대한민국은 순풍의 돛단배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