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통일과 경제대국

용띠대통령이 남북통일을 이룬다

윤법종 2017. 10. 8. 15:57


용띠대통령이 남북통일을 이룬다

 

[어 개가 스님을 못 내려가게 하네]라고 군인들이 말했습니다. 2003년 단오일 정개산을 내려갈려는 나를 누런 큰 개가 못 내려가게 막고 있는 것을 보고 군인들이 나에게 하는 소리입니다.

개는 왜 나를 산에서 내려가지 못하게 막았을까? 왜 막았을까? 무엇 때문에 막았을까? 누구를 위해서 막았을까? 이렇게 몇 년간을 그 이유를 알지 못한 채 끙끙대다가 어느 날, 홀연히 밝아지기 시작했습니다.

2008년 10월22일 정개산 8부능선에는 때늦은 철쭉꽃이 피어있었습니다. [가을에도 철쭉꽃이 피는가?]하는 데, 정개산(鼎蓋山)은 가마솥산, 가마솥은 부(富)와 경제를 상징하고, 군인들은 나라를 지키는 사람으로 많은 군인들이 있었으므로 강병(强兵)과 군사적인 일로, 누런 큰 진돗개는 집을 지키는 동물이므로 민생안전으로, 스님은 광도중생으로 해석되었습니다.

그리고 2013년 정개산을 관통한다는 ①[분당~장호원간자동차전용고속도로]가 개통되고, 2015년 ②[분당~여주간복선전철선]이 개통되면 ①②의 터널은 터널이 아니라 가마솥이 앉혀질 아궁이로 보였습니다.

장차 이 터널이 완공되어 전철과 자동차들이 라이트를 켜고 지나다닐 때 쯤 되면, 전철과 자동차들은 땔감이 되고 ①②가 개통되면 온 국민이 잘 먹고 잘사는 때가 될 것 같았습니다.

또 ①은 [분단된 조국이 긴 소원 끝에 자동으로 고속으로 연결된다]는 뜻이 되었고, ②은 [분단된 조국이 용이 여의주를 얻은 것처럼 복수로 통일된다]로 해석되었습니다.

정개산+군인들+진도개+스님이 만났던 이유를 종합정리하면, ①②가 개통되는 2015년 남북이 통일될 것이고, 통일된 한반도는 부국강병의 경제대국을 이루게 될 것을 암시하는 만남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정개산의 위를 쳐다보니 어마어마한 ③[송전철탑]이 세워지고 있었습니다. 이 모양은 마치 남북통일의 길을 막고, 한반도가 부국강병의 경제대국이 되는 것을 방해하는 쇠말뚝으로 보였씁니다.

 

대통령이 파면되다

2009년 이명박전대통령께 ③을 정개산에서 제거해야 한다는 편지를 보냈습니다. 당연히 이전불가통지였습니다. 세상에 어느 정부가 정개산에 송전철탑을 제거해야 나라가 부강해진다는 말을 믿고 이전하겠습니까?

2013년 박근혜정부에도 보냈습니다. ③을 제거하고 ①이 개통되면 남북이 자연스럽게 연결될터이니, 분초를 다투어 ③을 제거해야 한다는 내용과 함께, [한반도대운하건설]로 통일의 물꼬를 튼 다음, 이를 시베리아횡단철도와 연계시키는 사업을 추진한다면 ②가 개통되는 2015년에는 용이 여의주를 얻은 듯이 남북통일이 이루어질 것이란 내용 이였습니다.

2014년 박근혜정부는 [통일대박], [드레스덴선언], [나진원산프로젝트]를 발표하십니다. 2013년 완공된다던 ①은 개통연기되었지만, ③을 제거하지 않은 채 [통일대박]발표는 뜬금없는 성급한 발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③의 제거는 무시된 채, 2016년9월24일 ②가 개통되었습니다. 이것이 우연의 일치일까요? 경주지진, 울산물폭탄, 박근혜대통령 파면, 사드배치문제 등과 한반도전쟁위기설까지 내몰리고 있습니다.

문제는 현재진행형이며, ③이 정개산에 세워져 있는 한, 경제 군사 민생안전을 위협하는 재난재앙은 계속 발생될 것이며, 아마도 ①의 개통시점이 최악의 순간이 될 것입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한반도전쟁은 막아야합니다. 즉시 ①[분당~장호원간자동차전용고속도로]의 공사를 중단하고, 정개산의 송전철탑을 분초를 다투어서 빨리 제거해야 이 재앙을 막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런 현상을 우연이라고밖에 말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힘의 조화라고밖에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용띠대통령이 남북통일을 성취하다

②는 [분당~여주간복선전철선]이며, ②가 개통되면 [분단된 조국이 용이 여의주를 얻은 것처럼 복수로 통일된다]고 보았기 때문에 [통일열차]라고 명명했으며, [용띠가 남북통일을 이룬다]로까지 이르렀습니다.

이 이론대로라면, 박근혜전대통령이 1952년 용띠이기에 통일대통령이 되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저의 제안대로 ③을 제거한 다음 ①②를 순서대로 개통시키지 않으시고, 순서를 뒤바꾸어 ②가 2016년 9월24일 개통시킴으로서 통일대통령이 될 기회를 놓쳤다는 것이 저의 판단입니다.

탄핵기간 중에도, 이세돌의 [신의 한수]로 알파고를 이긴 것이 마치 박근혜전대통령의 기사회생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보정사 방문을 [신의 한수]로 권했지만, 선친의 묘소에 헌화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문재인대통령이 1953년 1월 24일생이라고 합니다. 양력생이면 용띠지만, 음력생이면 뱀띠가 되기 때문에 ②가 말하는 용띠가 문재인인지 아닌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양력이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통일대통령이 되고 경제대통령이 되고 노벨대통령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②가 고속전철이라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남북통일이 되면 고속으로 된다는 암시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묘책

보정사는 사찰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비닐하우스에 부처님을 모신 그야말로 허술하고 다 쓸어져가는 길도 없는 암자수준의 절입니다. 신도라고는 한 두명이 일년에 한 두 번 오고가는 그야말로 적막산장의 도량입니다.

너무 힘들어서, 여기를 벗어날 시도를 수없이 했지만, 이상하게 보이지 않은 철사 줄에 묶인 듯이, 다시 돌아올 수밖에 없었으며, 결국 정개산하를 떠나지 못하고 산지기 노릇을 지금까지도 하고 있습니다.

왜 여기를 떠나지 못하게 막는 것일까? ㉠문정동의 제3공수사단이 정개산하로 이전하기로 되었으나 취소된 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웅진그룹의 정개산하 자연생태공원을 조성 중 부도로 중단된 일도 있으며, 또 2013년 정개산하의 ㉢대홍수가 났습니다.

정개산하의 대홍수로 이 지역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고, 2014년 2월 정개산 복원공사를 하는 중에 대한민국 경제가 활성화되고 있다는 기쁜 뉴스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2014년도 4월16일 ㉣세월호침몰사건이 터졌고, 저는 4월19일 쇠파이프에 눈이 찔려 눈에서 피눈물을 뚝뚝 흘려야 했습니다. 그리고 세월호침사건과 함께 나라도 서서히 침몰하기 시작했으며,

만약 여기를 떠날 수 있었더라면, ㉠㉡㉢㉣의 사건을 피부로 직접 느끼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이 사건들이 서로 연관성을 가지고 발생했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었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의 사건으로 저는 [정개산을 복원하면 경제가 좋아진다]는 이치를 터득했다고 할까, 아니면 [정개산을 살려야 나라가 산다]는 이치를 깨닫게 되었다고 할까?

하여간 ㉠㉡㉢㉣의 사건이 서로 연관성을 가지고 발생한 사건들이라면, 대체 무엇을 위해서 일까? 결국 [정개산을 살려야 나라가 산다]는 이치를 깨우쳐주기 위해서라면 너무도 충격적이며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 개가 스님을 못 내려가게 하네]라는 말에서부터, 여기를 떠날 수 없도록 만든 이유도, 우연이라고밖에 말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힘의 계획적인 일이며 조화라고 밖에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다고 하겠습니다.

정말 신의 조화라고 한다면, 저런 송전철탑 100개가 문제이겠으며, 백천만개가 문제가 되겠느냐는 것입니다. 제가 정개산에 경제신전을 건립하고, 매년 경제살리기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이유이고 합니다.

정개산의 송전철탑을 제거하는 것이 이 난국을 해결할 묘책이라고 하느냐면, 지난 가뭄 때, 100년만의 대가뭄으로 강바닥까지 바싹 메말라갈 때의 세상이 마치 새카맣게 탄 가마솥세상과 같이 느꼈습니다.

이런 현상은 정개산의 송전철탑 때문이오니 대통령께서 정개산을 등정하겠다는 생각만 하셔도 千江流水千江月이 될 것이라는 글을 올렸고, 그 후 천강에 물은 가득해졌기에 대통령께서 정개산 등정을 생각하고 계신 줄 알았습니다.

 

결론

미국의 대선주자 도널드 트럼프는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이북의 김정은과 커피를 마시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말을 한 공덕으로 그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것이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대선주자 문재인은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이북부터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말한 공덕으로 그도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북을 흡수통일하기 위해서 대북를 제재하고 압박함으로써 이북의 김정은을 때려잡으려고 하였으나 이 정책이 실패했기 때문에 그 도미노현상으로 박근혜전대통령은 파면된 것이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이북의 김정은과 커피를 마시겠다]는 단 한마디로 트럼프는 대통령에 당선된 것이며,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이북부터 가겠다]는 한 마디에 문재인은 대통령에 당선되었으며, 이북의 김정은을 때려잡으려다 잡지 못해서 힐러리는 낙선되었고, 박근혜는 대북제재와 압박이 통하지 않음으로서 파면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만약 힐러리가 이북의 김정은을 때려잡을 대안을 내 놓았다면 과연 트럼프가 당선될 수 있었을 것이며, 박근혜의 대북제재와 압박으로 이북의 김정은이 굴복 흡수통일을 시켰더라면 과연 파면되었을 것이냐입니다.

저는 ②를 한반도의 미래를 보여주는 청사진이라고 생각합니다. ②는 [분단된 조국이 용이 여의주를 얻은 것처럼 통일된다]며, [한 지붕 두 가족]식으로 남과 북은 통일된다]라고 말하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②를 통일열차로 명명도 했습니다. 통일열차와 두 개의 레일에서, 두 개의 레일을 남과 북으로 설정, 힐러리와 박근혜는 이 두 개의 레일 중 하나를 파괴하자는 것과 같아서, 결국 대형사고를 친 것입니다.

그런데 대북문제를 대화로 풀겠다는 의중으로 대통령으로 당선된 트럼프와 문재인은, 오히려 대통령으로 당선되자, 대북문제를 제재와 압박으로 해결하겠다며 보수 세력에 앞장선 모양은 허수아비가 춤추는 것만 같습니다.

허수아비가 춤추는 정책은 자신들이 왜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는지 그 본분을 모르고, 결국 한반도를 전쟁위기로 몰고 미국을 재앙의 본거지로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이북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②는 말하고 있습니다. 이북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고 제재와 압박을 가하면 가할수록 한반도는 전쟁의 도가니가 될 것이며, 미국은 대재앙에 휩싸이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 전조증상이 켈리포니아주의 대형산불과 허리케인 어마, 그리고 라스베가스의 총기난사사건 등이 될 것입니다. 이것은 대재앙의 예고편이며 본편은 정개산을 관통하는 ①의 개통시점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북의 핵문제를 대북제재와 압박으로 해결해야 한다며 앞장선 일본의 아베는 고배를 마시며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것입니다. 저는 이런 현상을 신의 조화가 아니면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이는 마치 임신을 원하지 않는다면, 임신 전에, 임신이 안 되도록 조치를 취했어야지, 아이가 이미 태어났는데, 지금에 와서 아무리 원하지 않았다한들, 태어난 아이를 다시 자궁 속으로 넣으라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역사의 체험현장에서 직접 목격했습니다. 트럼프와 문재인의 당선을 그리고 힐러리의 낙선과 박근혜의 파면을, 역사의 현장에서 두 눈으로 두 귀로 보고 듣고 체험했건만 왜 내 것으로 만들지 못하고 또 다시 어리석은 짓을 반복하느냐는 것입니다.

이를 알려야 합니다. 미의회에도, 세계안보리에도, 아니 트럼프에게도 알려져야 합니다. 문제를 풀려면 문제의 핵심을 정확하게 지적해주고 분명하게 일어주어야 정답을 쉽게 유출해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하나하나 절차를 밟아가면서, 순서에 의해서 일러주기엔 우리에겐 너무 시간이 없습니다. 단 한방에 정신이 번쩍 들도록 알리는 방법은 대통령의 보정사 방문이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한반도전쟁이냐 아니냐하는 이 위기의 순간에 대통령이 다 쓸어져가는 누추하기 이를 데 없는 비닐하우스로 지은 암자보다 못한 사찰인 보정사를 방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의문이 한반도전쟁과 불과 물에 의한 미국의 대재앙을 막고, 암 덩어리며 재앙의 씨앗인 정개산 송전철탑을 제거할 [신의 한수]가 바로 장애자체육센타에서 출발 동원대학교 방향으로 향하는 정개산 등정이며, 대통령의 이 등정은 비정상에서 정상으로의 도약을 의미하기도 할 것입니다,

저는 無所有가 진정한 무엇인지 有心이 무엇인지 無心이 무엇인지 吾道歌가 무엇인지 證道歌가 무엇인지 모릅니다. 그러나 한반도에서 전쟁은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한다는 것은 잘 압니다.

정개산에서 [어 개가 스님을 못 내려가게 하네]라고 군인들은 말했습니다. 왜 개는 스님의 하산을 막았을까? 자나 깨나 이 생각뿐입니다. 왜 막았을까? 왜 정개산에서 개와 군인들은 스님의 하산을 막았다고 생각하십니까?

 

2017년 10일 8일 보정사 정개법종합장

 

[어 개가 스님을 못 내려가게 하네] [어 개가 스님을 못 내려가게 하네]

[어 개가 스님을 못 내려가게 하네] [어 개가 스님을 못 내려가게 하네]

[어 개가 스님을 못 내려가게 하네] [어 개가 스님을 못 내려가게 하네]

[어 개가 스님을 못 내려가게 하네] [어 개가 스님을 못 내려가게 하네]

[어 개가 스님을 못 내려가게 하네] [어 개가 스님을 못 내려가게 하네]

[어 개가 스님을 못 내려가게 하네] [어 개가 스님을 못 내려가게 하네]

[어 개가 스님을 못 내려가게 하네] [어 개가 스님을 못 내려가게 하네]

[어 개가 스님을 못 내려가게 하네] [어 개가 스님을 못 내려가게 하네]

[어 개가 스님을 못 내려가게 하네] [어 개가 스님을 못 내려가게 하네]


'남북통일과 경제대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재인대통령께  (0) 2017.11.20
트럼프  (0) 2017.10.13
문재인대통령과 트럼프대통령에게 경고  (0) 2017.09.07
100년만의 가뭄  (0) 2017.06.23
아이디어뱅크제도와 특별채용인법  (0) 2017.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