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좃 됐네요.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 비를 흠뻑 집에 오니 대문이 잠겨있었다. 그래서 문을 광광 두드리며 ‘문 열어 빨리’하니 아들이 짜증 난 얼굴로 나오더니 하는 말 ‘아버지 좃 됐네요.’하고 인사하니, 아빠가 하는 말 ‘니미 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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