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통일의 기회를 잘 잡아야 한다

남북통일의 기회를 잡아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님께

남북통일의 기회를 잡으셔야 합니다.

정개산을 관통하는 ①[분당~장호원간자동차전용고속도로]이 개통되면 [분단된 조국이 긴 소원 끝에 자동으로 고속으로 연결된다.] 했는데, ①이 2017년 12월31일 개통되자 북한은 그 다음날 평창동계올림픽에 동참하겠다는 즉각적인 반응을 보였고,

정개산을 관통하는 ②[분당~여주간복선전철선]이 개통되면 [분단된 조국은 용이 여의주를 얻은 것처럼 복수로 통일된다.]고 했는데 ②가 개통된 2016년 9월24일 흡수통일정책의 박근혜대통령이 파면되고, 제재와 압박으로 이북의 비핵화를 이루어야 한다던 힐러리가 낙선되었기 때문입니다.

허나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북한의 김정은과 커피를 마시겠다던 도널드 트럼프는 대통령으로 당선되었고,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이북부터 가겠다던 한국의 대선주자 문재인도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이 두 대통령은 제재와 압박이 아닌 대화의 배에 함께 타고 한 곳을 향해가고 있지만 서로 인지하지 못하고, 이미 실패한 박근혜대통령과 힐러리가 써 먹었던 제재와 압박카드를 들고 이북의 핵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합니다.

이것을 집중적으로 조명해야 한반도의 미래가 선명해질 것이며, 세계평화가 보일 것입니다. ②가 개통되면 [분단된 조국이 용이 여의주를 얻은 것처럼 복수로 통일된다.]는 말은 [한 지붕 두 가족]식 남북통일을 의미한다고 봅니다.

달리는 통일열차의 두 괘도 중 하나를 파괴하는 것과 같은 제재와 압박은 대재앙을 낳을 것입니다. 이러한 대재앙을 미연에 막고 원만한 남북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해서는 분초를 다투어서 정개산에 세워진 ③[송전철탑]을 제거해야 합니다.

그리고 정개산에 경제성전을 건립하고, 정개산에서 경제살리기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하는 것이 부국강병의 경제대국의 터전을 다지고, 사회주의와 자본주의가 결합된 [한 지붕 두 가족]식 남북통일방안이 세계평화를 위하는 길이며, 이것이 바로 하늘이 준 기회가 아닐까 합니다.

 

2018년 2월 24일 보정사 법종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