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여주간복선전철선이 주는 암시 5
2003년 단오일 정개산에서 군인들이 [어, 개가 스님을 못 내려가게 하네]라고 말했습니다. 왜, 개가 나를 못 내려가게 막았을까? 그 이유를 2008년 정개산에 [송전철탑]이 세워지는 것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왜 하필 정개산에서, 군인들과 큰개와 스님이 만났을까하는 의심이, 정개산(鼎蓋山)을 경제(經濟)로, 많은 군인들을 군사(軍事)로, 누런 큰개를 민생안전으로 유추해석하니 그 의심이 풀리더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분당~장호원간자동차전용고속도로]와 [분당~여주간복선전철선]의 개통을 신호로 대한민국의 경제와 군사를 비롯해서 민생이 안전 되고 번영의 날개를 달게 될 것으로 짐작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정개산(鼎蓋山)은 가마솥산으로 [분당~여주간복선전철선]이 개통된다는 것은 가마솥에 밥을 짓기 위해 아궁이에 장작을 지피는 모양과 같을 것이며, 정개산에 [송전철탑]이 세워져 있음은 이런 가마솥을 묶는 모양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꽁꽁 묶인 가마솥인 줄 모르고 계속 불을 지핀다면, 마치 압력밥솥의 압력계기가 고장 난 줄 모르고 밥을 하다가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밥솥이 ‘뻥’하고 터지듯이 그와 같은 일이 실지로 일어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또 다른 예는, 다행히 솥이 터지지 않는다하더라도 가마솥의 누룽지는 새까맣게 탈 것이며, 우리네 가슴도 이렇게 새까맣게 탄다거나, 새까맣게 탄 누룽지를 걷어내기 위해서 물을 붓듯이, 홍수와 가믐이 빈번한 가마솥세상이 전개되리라.
또 [분당~여주간복선전철선]이란 이름에는 [분단된 조국이 연결된다]는 의미와 어떤 식으로 남북정부가 연결될 것인가를 미리 짐작해 볼 수 있는 내용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분당~여주간복선전철선]이란 이름을 직역해보면 [분단된 조국이 용이 여의주를 얻은 것처럼 복수연합으로 연결된다]고 해석되기 때문에, 미국의 대선주자 트럼프의 당선이 예측된다고 했던 것입니다.
[분당~여주간복선전철선]은 두 개의 철로 위를 달리는 기차입니다. 이 두 개의 철로 중 하나를 경제(經濟)로, 또 다른 하나는 군사(軍事)로 했을 때, 경제와 군사가 튼튼한 기반위에 굳건했을 때 민생안전이란 기차는 신나게 달릴 수 있을 것입니다.
[분당~여주간복선전철선]이 주는 메시지는 [잔치에 오실 손님들에게 대접할 밥(식사)을 짓는 것과 같다]입니다. 통일의 때가 오고 있다는 것이며, 부국강병의 경제대국을 알리는 신호탄과 같다는 것입니다. [송전철탑]만 없다면.]
[분당~여주간복선전철선이란 이름으로 남북통일의 시기와 방법을 추정한다면, 이는 하늘의 계시로써, 정개산에 세워진 송전철탑을 이전한 다음 분당~여주간복선전철선을 개통시키도록 해야만 순조롭고 원만한 통일을 기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부국강경의 경제대국을 이룰 수 있을 터인데, 이 계시를 무시한 상태에서 인간의 꾀에 의한 우격다짐으로 통일을 도모한다면 과연 그 결과는 어떻게 될 것인가.
이상은 박근혜대통령께 투서한 내용 중 5번째이다.
정개산을 관통하는 터널이 2개가 있는데 하나는 [분당~장호원간자동차전용고속도로]를 위한 터널이고, 나머지 하나는 [분당~여주간복선전철선]을 위한 터널이다. 이상한 것은 이 두개의 이름 모두에는 [분당~]이란 글자가 공통으로 들어있다는 점이다.
나는 [분당~]이란 단어를 [분단된 조국의 연결이나 통일]로 간주한 다음 [분당~장호원간자동차전용고속도로]와 [분당~여주간복선전철선]을 읽어보았다.
그렇게 하고 [분당~장호원간자동차전용고속도로]를 다시 읽어보니 [분단된 조국이 긴소원으로 자동으로 급속도로 연결된다]는 내용을 발견했다고 할까?
이 말은 무슨 뜻이냐하면 [분당~장호원간자동차전용고속도로]가 개통되면 분단된 조국이 급속한 변화에 의해서 자동으로 연결된다는 내용이라고 본다.
그런데 무슨 이유인 줄 모르지만 아니면 내가 보낸 투서에 의해서인지 모르지만 하여간 2013년 완공된다던 [분당~장호원간자동처고속도로]의 개통이 미루어졌고, 대신 2015년 [분당~여주간복선전철선]이 먼저 완공되어 개통을 기다리고 있다.
이천소식 2016년 8월호에 의하면 [분당~여주간복선전철선]이 9월 개통예정이라고 한다. 이 소식을 접한 나는 두려움이 앞서서 이민가고 싶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개통 전에 정개산에 세워진 [송전철탑]을 먼저 이전해야 한다는 경고를 무시했기 때문이다. 이 경고를 무시한 댓가가 얼마나 처참할지는 지금의 불가마날씨가 대신 말해주고 있는대도 말이다.
[분당~여주가복선전철선]은 2002년부터 건설되기 시작했다고 이천소식은 전한다. 내가 이천으로 2002월드컵경기가 끝나고 이사온 해와 같다. 이것은 무슨 인연인가?
나는 [정개산 송전철탑]이 이전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정개산을 관통하는 터널이 개통되지 않은 것을 천만다행이며 천우신조요 천행으로 생각해왔다. 그런데 금년 9월 개통된다고 한다.
나는 2014년 4월 16일 세월호침몰사건 3일후인 4월 19일 쇠파이프에 눈을 찔려 눈에서 피가 뚝뚝 떨어지는 것을 보고 이것이 피눈물이라는 것을 알았다. 금년 8월 4일에는 땅벌이 사시예불을 하고 나오는 나의 손목을 쏘았다. 갑자기 온 몸에 두드래기 나고 따끔따끔하고 첫째 호흡이 곤란해졌다. 곧 죽을 것만 같았다. 119에 신고했다. 119가 가기전에 죽을 지 모르니 앉아서 숨을 깊이 쉬라고 안내한다. 신속하게 곧 왔다. 산소호흡기에 의해 숨을 쉬니 좀 살 것 같았다.
인간을 비롯해서 모든 중생을 구제하겠다는 광도중생의 원을 세우고 머리를 깎고 먹물옷을 입고 가사를 걸치고 승도의 길을 가고 있는 스님을 건드리지 않았는데 벌을 왜 쏘았을까?
죽을 고생을 하고 병원에서 퇴원한 다음날 어제는 그렇게 기도가 잘 되었다. '아! 기도를 게을리 해서 스승이 땅벌로 화신해서 나를 혼내셨구나. 맞아야 정신 차린다는 말이 이래서 나왔구나'하는 생각을 했다.
나는 이 대목에서 박근혜대통령께서는 이렇게 혼나보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봤다. 공주로 태어나셔서 대통령이란 왕에 오르시니 천하에 그 누구가 이보다 높은 자가 있으리오.
2003년 정개산에서 군인들이 [어, 개가 스님을 못 내려가게 하네]란 말을 군인들의 말이 아니라 516호국영령의 말씀으로 들린다는 말을 페이스북으로 전한바가 있다.
이 말 속에는 지금의 난국을 해결할 비밀의 열쇠가 정개산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정개산하에 거여동 제3공수특전사가 이전할 때도 지금의 성주국민들이 반대하는 것처럼 했다. 그래서 이천시 다른 곳으로 특전사는 이전했다.
지금의 성주의 사드배치도 그 상황과 너무도 닮아가고 있다. 나는 이 모든 것이 [정개산 송전철탑]의 저주라고 생각한다. 이 영향으로 인해서 대통령은 첫 단추부터 잘못 채워진 옷을 입으면서 그 잘못을 모르고 있을 뿐이다.
그 첫 단추가 2014년도에 발표하신 [통일대박]과 [드레스덴선언] 그리고 [나진원산프로젝트]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 연장선상에 사드배치가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남의 넓덕다리 긁어주는 격이라고 생각한다. [분당~여주간복선전철선]이 개통되기 전에 [정개산 송전철탑]이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급선무이건만 무엇보다도 이것을 먼저 해결해야만 하는데, 그래야 절로 부는 바람이 제일 시원하다는 것을 알터인데 애를 써서 부채를 부칠려고 하는 것이 안타깝다는 것이다.
[분당~여주간복선전철선]이 [정개산 송전철탑이전문제]가 해결되기 전에 먼저 개통된다면 내가 왜 개통을 그렇게도 반대했는지 뼈저리게 후회할 일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한다.
알파고와 이세돌의 제4국에서 이세돌의 [신의 한수]로 국면이 전환되어 대역전으로 이세돌이 승리했는데, 박근혜대통령께서도 지금 바로 [신의 한수]를 둬야만 한다는 것이다.
그 [신의 한수]란 [정개산의 송전철탑이전문제]를 [분당~여주간복선전철선]이 개통되기 전에 다루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문제는 하늘이 낸 문제라고 생각한다. 그러기에 천행은 민심에 달렸다고 민심에게 정개산의 비밀을 알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편 생각하면 웃기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어떻게 [송전철탑]을 옮긴다고 국난을 해결하고 세계평화를 이룰 수 있단 말인가. 이게 가능한 일이 되겠는가.
하여간 이를 알아볼 수 있는 검증시스템도 많을 것이다. 단지 무엇을 어떻게 검증할 줄을 그동안 몰랐거나 무시했거나 관심이 없었기 때문일 수도 있을 것이다.
어찌 되었든 이 경고를 무시했을 경우 천행에 의한 천벌이 그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꼭 명심해야할 것이다. 그 재앙의 첫순서가 [분당~여주간복선전철선]의 개통부터 시작된다는 점 잊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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