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통일과 경제대국

남북통일시대를 전망해보다

윤법종 2019. 11. 17. 13:43



남북통일시대를 전망해보다

2003년 단오일 정개산에서 많은 군인들이, 산을 내려가지 못하게 막는 큰개를 보고, “어, 개가 스님을 못 내려가게 하네.”라고 말했다.

 

‘개는 왜 막았을까?’ ‘왜 막았을까?’ 드디어 2008년 가을의 정개산에 하얀 철쭉꽃이 피었다. 가을에도 철쭉꽃이 피는가했을 때, 개가 왜 막았는지 그 의문이 풀리기 시작했다.

 

鼎蓋山에서, 많은 군인들과, 누런 큰개, 그리고 스님의 만남은, 경제, 군사, 민생안전, 광도중생의 의미였다. 개가 막은 이유는 정개산에는 많은 중생을 구제할 비결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일러주기 위해서라는 것이다.

 

2013년 정개산을 관통하는 ①(분당~장호원간자동차전용고속도로)와 ②(분당~여주간복선전철선)가 개통되는 2015년이 되면, 남북이 통일되고 부국강경의 경제대국을 이룬다였다.

 

왜냐하면 ①은 ‘분단된 조국이 긴 소원으로 자동으로 고속으로 연결된다.’라고 해석되었고, ②는 ‘분단된 조국이 용이 여의주를 얻은 것처럼 남북이 복수로 통일된다.’로 해석되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때 정개산에서는 ③송전철탑이 세워지고 있었다. 이는 모든 것을 짓누를 것만 같았다. 쇠말뚝과 전깃줄로 가마솥을 꽁꽁 묶어서 하얀 쌀밥을 새카맣게 태울 것만 같았다.

 

그래서 이명박대통령, 박근혜대통령, 문재인대통령께 정개산에서 분초를 다투어서 ③송전철탑을 제거해야 한다는 글을 올렸다. 2009년 이명박정부의 권익위는 한전으로 하여금 실사와 ③의 제거는 불가함을 전해왔다.

 

그러나 박근혜정부는 결국 ①대신 ②를 2016년 9월24일 개통시킨다. 개통전후, 경주지진, 포항지진, 사드배치문제, 박근혜대통령 파면 등의 전례가 없는 사건사고가 터진다.

 

문재인대통령은 남북통일열차이론을 구매해야 한다

그러나 여기서 나는 ‘남과 북은 복수로 통일된다.’는 ②의 개통과 흡수통일정책의 박근혜대통령파면으로 「남북통일열차이론」을 발견하게 된다.

 

남과 북은 어느 쪽으로 흡수통일 되는 것이 아니라, 열차의 두 철로처럼, 남녀가 유별하지만 한 가정을 이루고 살 듯이, 자본주의와 사회주의가 공생 공존하게된다는 이론이다.

 

문재인정부에도 ①의 개통을 연기할 것을 제안하는 글을 올렸으나 결국 2017년 12월31일 ①이 개통된다. 그 다음 날 2018년 1월1일 이북의 김정은은 평창동계올림픽에 동참하겠다고 한다.

 

정개산에 ③이 세워져 있는 상태에서 ②①이 모두 개통된 현재 대한민국상황은 어떠한가? 우려했던 일이 상상이상으로 현실화되고 있다. 경제는 추락하고, 수화(水火)의 대재앙으로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

 

법무부장관 조국사태와 더불어 민주당의 운명

위의 ②①의 이름의 첫마디는 ‘분당~’이다. 이 ‘분당~’을 ‘분단된 조국’으로 해석되었다. 그런데, 우연의 일치일까. ‘법무부장관 조국’사태가 터졌다.

 

‘분단된 조국’과 ‘법무부장관 조국’ 그리고 ‘더불어 민주당의 21대 총선결과’를 연결해보았다. 민주당도 반 토막이 날 것 같다. 막을 방법은 무엇일까? ‘문재인대통령은 남북통일열차이론을 300억원에 구매해야 한다.’

 

‘남북통일열차이론’은 하늘의 계획이라 본다. 그렇게 되게끔 되어있기 때문이다. 흡수통일시대가 가고, ‘남북통일열차이론시대’가 오고 있음을 박근혜대통령파면과 홍콩사태가 말해주고 있다하겠다.

 

나는 강 건너 불구경할 때가 아니라고 본다. 문재인대통령께서는 남북관계개선과 남북통일에 대해서, 먼 미래가 아닌 발등에 불을 끄는 심정으로, 방향을 정확히 설정해야 이 난국을 해결할 수 있다고 본다.

 

이제는 어느 한쪽을 죽이는 흡수통일이 아니라, 남북통일열차이론식 통일을 염두에 두고 통일을 구상하고 연구해야 한다. 그런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이 ‘남북통일열차이론구매’이다. 이 구매는 세계적으로 엄청난 파장을 일으킬 것이다. 이 점을 노리자는 것이다.

 

여기에 민주당의 미래가. 이북의 핵문제해결이, 방위비분담문제가, 지소미아문제가, 홍콩사태해결이, 남북통일문제가, 경제문제가, 세계적 수화(水火)의 대재앙문제가 단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신의 한수」라는 뜻이다.

 

한강의 기적

고건서울시장 당시, 한강에 뚝방과 보 쌓기, 불법주정차차량에 안내스티커붙이기, 안내양이 없어도 운행이 가능한 시내버스설계도, 제2순환선건설과 4통팔달식 전철망계획도, 하물며 건널목버튼설치방법까지 제보했다.

 

이 뚝방과 보는 ‘한강의 기적’이 되고, ‘주차단속요원’이란 직업군탄생, 서울시외곽순환고속도로건설, ‘안내양이 없어도 운행이 가능한 시내버스설계도’는 지금의 자율주행버스에 해당하는 획기적인 아이디어였을 것이다.

 

‘안내양이 없어도 운행이 가능한 시내버스설계도’에 의해서 대한민국시내버스전체가 단기간에 모두 교체되었다. 그 시너지효과는 한국경제를 재도약시키는 원동력이 되었을 것이다.

표절과 모방정책으론 남북통일의 대업을 이룰 수 없다

그런데 왜 그 어마어마한 사업에 제보자는 투명인간이 되었다. 몇 십 년이 지난 일을 들추는 이유는, 이런 기발한 아이디어제보자는 고위직의 전유물인양 묻혀왔듯이, 남북관계개선책으로, 남북통일대안으로, 남북통일열차이론을 제안했으나 이것도 일부 표절되고 모방되었다는 생각에서다.

 

문재인정부 출범당시에 ‘남북통일열차이론’에 대한 편지를 청와대에 보냈다. 잘 나가던 남북관계가 경색된 이유는 표면상 이북의 핵문제에 있다하겠지만, 본질에 있어서는 이 이론의 표절과 모방이 아닌가 한다.

 

왜 그렇게 생각하느냐면, 정개산하 신둔면에서 선로 지중화(地中化)사업을 한다고 하기 때문이다. 서울처럼 주요도시도 아닌 이천의 면단위에서 이런 사업이 필요하느냐다. 이것이 정말 누구의 작품인지 궁금하다.

 

정개산의 송전철탑제거(地中化)사업을 주장한 이에게는 말 한마디 없는 것은 고건서울시장 당시처럼 판박이란 생각이다. 이것이 모방정책이 아니고 무엇인가? 어찌 모방정책으로 통일이란 대업을 성취할 수 있겠느냐는 것이다.

 

나는 정개산에 ①②가 개통되었다는 것은, 남북통일의 때가 온 것을 알리는 메시지라고 본다. 그리고 박근혜대통령파면은 흡수통일시대가 가고, 남북통일열차이론시대가 오고 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란 생각이다.

 

‘남북통일열차이론구매’는 하늘이 준 절호의 기회임을 명심해야 한다. 80노인도 3살 먹은 어린애에게 배울 때가 있는 법이다. 어찌 자기경제를 잘한다고 국가경제를 살릴 수 있다 하는가?

 

결론

‘용이 여의주를 얻은 것처럼의 신통으로 複數로 통일을 이룬다,’는 ②가 개통되자, 흡수통일정책의 박근혜대통령이 파면되고 포항지진 등 천지가 진동하고 개벽할 일이 발생한다.

그리고 ‘남북이 자동으로 고속으로 연결된다.’는 ①이 개통되자. 정말 남북이 연결되는 현상을 보였다. 현재 정개산에 ③이 세워진 상태에서 ②①의 개통은 세계를 금융위기와 수화(水火)의 대재앙으로 몰아가고 있다.

 

「남북통일열차이론」은 이 모든 것을 제압할 하늘의 계획임을 이미 밝혔다. 이 이론을 세상에 널리 알려져야 한다. 이 이론은 열차의 두 철로 중 한쪽이 기울거나 약하면 열차탈선 등 대형사고가 나듯이 대북제재와 압박은 세계적인 수화(水火)의 대재앙을 가져온다는 무서운 이론이기도 하다.

 

배네치아의 물난리가 그렇고,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역대 최악의 동시다발 적으로 일어난 대형산불로 기록적인 인명와·재산피해를 낳고 있는 원인이 정개산에 세워진 ③송전철탑일 수 있다는 것이다.

 

기후변화로만 알고 있는 이러한 수화(水火)의 대재앙을 막기 위해서는 문재인대통령의 가능한 높은 구매가격이 필요하다. 이는 세계적인 대 이벤트가 되고 관심거리가 되어서 정개산 ③송전철탑 제거(地中化)요인이 될 것이다.

 

면 단위의 地中化사업으론 남북관계개선책으론 약하다, 민족의 오랜 숙원사업인 남북통일묘책으로 쩨쩨하다. 정말 못났다. 용기를 내야 한다. ‘시내버스설계도’로 버스현대화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충분한 조건구비였을 것이다.

 

완전히 갖추어졌을 때 가능해진다는 뜻이다. 나비효과에서 그 나비를 잡기만 하면 미국의 토네이도 등의 재앙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남북통일열차이론」은 그걸 말하고 있다하겠다.

 

흡수통일의 박근혜대통령이 파면이, 작금의 홍콩사태가, 그리고 세상이 말하고 있잖은가? 재촉하고 있잖은가? 이때에 어찌 흡수통일만 통일이라는 고정관념에서 아직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느냐는 것이다.

 

‘지위 높은 자가 어리석으면 만백성의 눈에서는 피눈물을 흘린다.’는 성인의 말씀이 생각난다. 대북제재와 압박 때문이라고 말하지 말라. 「남북통일열차이론구매」는 이 모두를 해결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