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통일시대를 준비를 하라
2003년 단오일 정개산에서 많은 군인들이, 산을 내려가지 못하게 막는 큰개를 보고, “어, 개가 스님을 못 내려가게 하네.”라고 말했다.
‘개는 왜 막았을까?’ ‘왜 막았을까?’ 드디어 2008년 가을 정개산에 하얀 철쭉꽃이 피었다. 가을에도 철쭉꽃이 피는가했을 때, 개가 왜 막았는지 그 의문이 풀리기 시작했다.
鼎蓋山에서, 많은 군인들과, 누런 큰개, 스님의 만남은, 경제, 군사, 민생안전, 광도중생의 의미로 풀었다. 따라서 개가 스님을 막은 이유를, 정개산에는 많은 중생을 구제할 숨겨진 보물을 찾으라는 뜻으로 풀었다.
그리고 2013년 정개산을 관통하는 ①(분당~장호원간자동차전용고속도로)와 ②(분당~여주간복선전철선)가 개통되는 2015년이 되면, 남북이 통일되고 부국강경의 경제대국을 이룬다고 했다.
왜냐하면 ①은 ‘분단된 조국이 긴 소원으로 자동으로 고속으로 연결된다.’로 ②는 ‘분단된 조국이 용이 여의주를 얻은 것처럼 남북이 복수로 통일된다.’로 그리고 鼎蓋山은 전설의 가마솥으로 해석되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때 정개산에서는 ③송전철탑이 세워지고 있었다. 이 모든 상황이 뒤집힐 것만 같았다. 쇠말뚝과 전깃줄로 전설 속의 가마솥을 꽁꽁 묶어서 하얀 쌀밥이 새카맣게 탈 것만 같았다.
그래서 이명박대통령, 박근혜대통령, 문재인대통령께 정개산에서 분초를 다투어서 ③송전철탑을 제거해야 한다는 글을 올린다. 그래도 이명박정부는 한전으로 하여금 실사를 했으나 ③의 제거는 불가하다는 통고였다.
그러나 박근혜정부는 통고없이 ①대신 ②를 2016년 9월24일 개통시킨다. 결국 예상했던대로 개통전후, 경주지진, 포항지진, 사드배치문제, 박근혜대통령 파면 등의 전례가 없는 사건사고가 터진다.
문재인대통령은 남북통일열차이론을 300억원에 구매해야 한다
그러나 흡수통일정책의 박근혜대통령파면과 ‘남북은 복수로 통일된다.’는 뜻을 ②의 개통으로 나는 「남북통일열차이론」을 발견하게 된다.
이 이론의 골자는 남과 북은 어느 쪽으로 흡수되는 것이 아니라, 열차의 두 철로처럼, 남녀가 유별하지만 한 가정을 이루고 살 듯이, 자본주의와 사회주의가 공생 공존하게 된다는 통일이론이다.
문재인정부 초기에도 ①의 개통을 연기할 것을 제안하는 글을 올렸으나, 무시되었고 결국 ①도 2017년 12월31일 개통된다. 그 다음 날 2018년 1월1일 이북의 김정은은 평창동계올림픽에 동참하겠다고 한다.
문제는 정개산에 ③이 세워져 있는 상태에서 ②①이 모두 개통된 현재 대한민국상황은 어떠한가? 예측하고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경제는 추락하고, 수화(水火)의 대재앙으로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는 점이다.
법무부장관 조국사태와 더불어 민주당의 운명
위의 ②①의 이름의 첫마디는 ‘분당~’이다. 이 ‘분당~’을 ‘분단된 조국’으로 해석했다. 그런데, 우연의 일치일까. ‘법무부장관 조국’사태가 터졌다.
‘분단된 조국’과 ‘법무부장관 조국’ 그리고 ‘더불어 민주당의 21대 총선결과’가 연계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법무부장관 조국’처럼 민주당도 ‘반 토막’이 될 것만 같다. 막을 방법은 무엇일까?
「남북통일열차이론」은 하늘의 계획이다. 그렇게 되게끔 되어있기 때문이다.
이 이론을 어떻게 받아 들이냐에 따라서 민주당의 운명도, 세계에 던지는 메시지도 그 파장이 다르다고 본다. 그 점을 노렸으면 한다.
사람들은 이세돌이 알파고에 이긴 단 한수를 ‘신의 한수’로 친다. 나는 「남북통일열차이론」이 ‘신의 한수’가 되어서, 남북관계개선은 물론, 이북의 핵문제도, 방위비분담문제도, 경제문제도, 홍콩사태도, 세계적 수화(水火)의 대재앙도 이 한수로 단 한방에 해결될 수 있다고 본다.
한강의 기적
고건서울시장 당시, 한강에 뚝방과 보 쌓기, 불법주정차차량에 안내스티커붙이기, 안내양이 없어도 운행이 가능한 시내버스설계도, 제2순환선건설과 4통팔달식 전철망계획도, 하물며 건널목버튼설치방법까지도 제보했다.
이 뚝방과 보는 ‘한강의 기적’이 되고, ‘주차단속요원’이란 새로운 직업군이 탄생하고, 서울시외곽순환고속도로건설 되고, ‘안내양 없는 시내버스설계도’는 지금의 자율주행버스이상의 획기적인 아이디어였을 것이다.
또 ‘안내양 없는 시내버스설계도’에 의해서 대한민국시내버스전체가 단기간에 모두 교체되는 계기를 맞이하였고, 그 시너지효과는 한국경제를 재도약시키는 원동력이 되었을 것이다.
표절과 모방정책으론 남북통일의 대업을 이룰 수 없다
그런데 왜 그 제보자는 투명인간이 되었을까? 몇 십 년이 지난 일을 들추는 이유는, 권위자들에 의해서 자행된 표절과 모방시스템은 죄의식 없이 만행되어 왔으며, 이는 창조력을 말살시키는 개악법이란 생각에서다.
한 예로써 문재인정부초기, 국가경제를 살리는 아이디어라고만 한다면, 무조건적으로 일정액을 지급하는 아이디어뱅크시스템 도입과 이 아이디어가 국가정책이나 시행정에 반영되었을 때는 +알파지급을 제안했다.
그리고 남북관계개선책으로 「남북통일열차이론」적용을 제안했다. 그런데 국민신문고제도도 있는데 여자들 치마폭이나 들추는 국민청원제가 탄생하고 남북관계개선에 있어서도 이 이론과 같이 간다는 점이다.
그리고 남북관계가 경색국면에 접어든 이유는 표절과 모방의 결과가 아닌가 해서다. 서울의 주요도시도 아닌 이천의 면단위에서 이런 사업이 왜 필요하느냐다.
고건서울당시 한강의 기적을 이루었던 것은 하나에서 열까지 그대로 복사품이었기에 성공작이라면, 신둔면의 선로 地中化사업은 남북통일열차이론의 모방품이기에 남북관계가 경색국면에 접어든 원인이란 생각에서다.
이것은 과연 누구의 작품일까? 어찌 모방정책으로 통일이란 대업을 성취할 수 있겠는가? 창피한 생각이 든다. 지위 높은 자들의 어리석음으로 수많은 백성들의 눈에서는 피눈물을 흘려야 한다는 것을 왜 모르냐는 것이다.
결론
꿩도 못 잡는 매는 매라고 할 수 없다. 경제 살리는 방법도, 남북관계개선책도, 남북통일에 이르는 길도 일러주었건만 주둥이로만 매 흉내를 낸다면 어찌 매라고 하겠는가.
홍콩시민들을 보라. 일국양제(一國兩制)의 깃발을 내걸고 피를 흘리고 있는 저들을 우리의 거울로 삼아야 한다. 어찌 강 건너 불구경하는가? 우리에겐 남북통일열차이론이 있잖은가?
우리도 열차의 두 철로처럼 통일하겠다고 부르짖어야 한다.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융합은 핵폭탄보다 더 강렬할 것이다. 왜 침묵하고 있는가? 왜 모두들 벙어리들인가? 남북통일의 시대가 와있다는데도 기쁘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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