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개산을 경제성지로 성역화해야 할 이유 11
①『‘어, 개가 스님을 못 내려가게 하네.』
②『재3공수사단이 정개산으로 이전하고자 했으나 취소된 사건‘』
③『정개산을 자연생태공원으로 조성하던 중 웅진그룹이 부도 맞은 사건』
④『2013년 정개산이 홍수재난지역으로 선포됨』
⑤『정개산이 새롭게 단장되던 2014년초 경제가 살아난다는 조짐을 보임』
⑥『공수부대이전이 취소되면서 장애자체육센타가 건립됨』
⑦『분당-장호원간자동차전용고속도로 터널공사 진행 중』
⑧『분당-여주간전철 터널공사 진행 중』
노벨상을 받은 세계적 유전공학자 자크 모노는 『‘탁월한 지혜(Uncommon Wisdom)가 유전자의 움직임을 좌우하는 듯 여겨진다. 우연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힘이 모든 창조의 근원이며 혁신의 원천이라 감히 말할 수 있다』는 말을 했습니다.
하늘을 거역하여 받는 벌을 천벌(天罰)이라 한다면, 하늘의 뜻을 따름으로서 받는 복(福)을 천우신조(天佑神助)가 대신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데 무엇이 하늘의 뜻이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늘의 뜻을 거르고 따른다는 것입니까?
위의 ①에서 ⑤번까지가 하늘의 뜻을 내보인(啓示)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 입니다. ①의『‘어, 개가 스님을 못 내려가게 하네.』란 상황은 현실에선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어낸 말이거나 꿈꾼 일이 아니고서는 어떻게 깊고 높은 산에서 군인들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서 개가 스님의 하산을 막을 수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을 불교에서는 몽중가피(夢中加被)아닌 현증가피(顯證加被)나 명훈가피(明熏加被)라고 한다 할 것입니다.
또 제가 이곳에 사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 정개산하를 떠나고자 수십 차례 시도했으나, 매번 떠나지 못하게 하는 그 무엇 때문에 억지로 지킬 수밖에 없었으며, 만약 떠날 수 있어서 떠났다면 이러한 연관관계를 발견하지 못했을 것이겠지요?
이러한 과정에서 ②③④⑤⑦⑧의 일이 정개산하를 주변으로 해서 일어났었고, 그 후 ④⑤의 ⑤『정개산이 새롭게 단장되던 2014년초 경제가 살아난다.』는 뉴스를 접하고서 이 사건들은 하늘의 뜻을 알리기 위한 일임을 직감하게 되었습니다.
공수부대 이전을 못하게 하고, 대기업을 망하게 하여 정개산에 자연생태공원건설을 중단시키고, 홍수를 내려 정개산을 살리면 어떠한 결과가 기다리고 있음을 알리는 것이 인간의 인위적인 일로 그것이 과연 가능하겠는가?
불가사의한 힘이 작용하지 않으면 도저히 불가능한 것입니다. 이를 안다면 두렵고 무섭고 소름이 끼치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제가 왜 정개산을 살리는 일이 나라를 살리고 하늘의 뜻을 따르는 일이 된다고 말하는 이유를 아시겠습니까?
더 이상 무슨 말로 이해를 구하겠습니까마는 한마디로 정개산의 철탑만 제거하면 불에 불을 붙이듯, 순풍에 돛단 듯, 정치, 경제, 군사, 통일 등이 승승장구할 터인데 목에 가시가 걸린 호랑이 입에 손을 넣는 것이 무서워 일의 순서를 바꾸어 하는 바람에 ‘통일은 대박’ ‘드레스덴선언’ ‘경원선복원공사’ 등으로 어처구니없는 일로 한동안 마음 조이게 되었다는 생각입니다.
청와대대변인인 민경욱씨가 앵커시절(2012년) 한반도대운하건설로 통일의 물꼬를 트고, 시베리아횡단철도를 연계하도록 하자. 대한민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분당-장호원간고속도로와 분당-여주간전철이 개통되기 전에 정개산에 세워진 철탑을 제거해야 한다.
시한폭탄의 초침이 돌아가고 있는데 아직 이를 발견하지 못한 것 같다. 2013년 분당-장호원간고속도로가 개통된다고 하니 더 큰 재앙이 발생하기 전에 정개산의 철탑을 제거해야 함을 대통령께 전해주시오.
관리자의 착오와 이해부족으로 전달되지 못하고 묵살되는 것 같으니 당신이 대신 전해주시오. 아니면 이 위급함을 방송해주시오란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 후 민경욱씨는 대통령의 입이 되었습니다.
어느 누가 생각하기를, 앞을 보지 못하는 장님에게 안내견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장님이 천길만길 낭떨어지 절벽에서 서성이고 있다면 누구를 탓해야 합니까? 안내견입니까? 장님입니까?
호랑이 목에 걸린 가시를 빼준 은공으로 잘 먹고 잘살았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잘 먹고 잘산 이유에는 아마도 그 무서운 호랑이 입에 자신의 팔이 잘려도 두려워하지 않고 목에 가시를 빼 준 용기가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그 호랑이가 병이 들어 말라 죽어가는 원인이 호랑이 목에 가시 때문이라고 아무리 설명하고 이해를 구해도 아무도 믿지 않을 뿐만 아니라, 호랑이 입에 손을 넣는 것이 두렵고 무서워서인지 애써 모른 척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너 같은 놈이 감히, 무식하고 배운 것도 없는 놈이, 학벌도 없는 놈이 무얼 안다고 나대느냐? 많아 배워 유식한 학벌 높은 우리들도 가만히 있는데, 감히 너 같은 놈이 나라를 구하겠다고 꼴값을 하느냐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고건전서울님 당시 (가)한강에 뚝방과 제방을 쌓도록 해서 한강의 기적을 이루도록 한 자가 누구인가, (나)안내양 없는 버스로 시내버스현대화를 앞당기도록 한자가 누구인가. (다)불법주정차차량에 스티커를 붙여서 교통소통의 원활을 도모하도록 한 자가 누구인가. (라)서울시외곽고속도로는 누구의 아이디어에 의해서 탄생되었는지 밝혀보자는 것입니다.
뜬금없이 ‘정개산을 살려야 나라가 산다.’ ‘나라가 병든 원인이 정개산의 철탑 때문이다.’라고 아무리 설명해도 아무리 이해를 구한다 해도 아무리 피를 토하는 혈서를 쓴다 해도 누가 감히 인정할 수 있겠느냐는 것입니까?
웃기는 일이라고 할 것이며, 하물며 대통령께서 정개산의 철탑을 옮겨야 원만한 통일을 이룩하고 부국강병의 경제대국을 달성할 수 있다고 한들, 아무도 믿으려하지 않을 뿐 아니라, 정개산에서 철탑을 제거한다는 것은 미신냄새가 난다하거나 세계의 웃음거리라고 비웃음을 살지 모릅니다.
그래서 밝혀주셔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이를 밝히고자 내가 낸 아이디어라고 증명할 방법은 없지만 하늘이나 땅은 그 진심을 알아주실 것 아니겠느냐는 것입니다. 이 반사작용으로 정개산은 조명될 것이며, 그 효과로 온 백성이 하나가 된다면 저런 철탑 100개가 문제일 것이며 백천만개가 문제일 수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정개산을 살린다는 말은 ‘이마에 구슬이 박힌 힘센 장수가 자기에게 구슬이 박힌 것을 모르고 밖으로 두루 찾아 다녀도 얻지 못하다가, 지혜 있는 사람이 이마에 박힌 것을 가르쳐주면 당장에 구슬을 찾을 수 있다.’는 말과 같다 할 것입니다.
이두박근 삼두박근 박근혜 삼선개헌이로다. 저 창공의 독수리가 높이 날고자 하는 이유가 안다면 여의주를 손에 든 것처럼 통일대통령 경제대통령 노벨평화대통령의 명예를 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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